올데한자 입구
물건도 팔고 옆에는 벌꿀맥주도 파는 곳이다.
각종 블로그와 여행사인트에서 소개하는 탈린의 명소중에 하나인 식당
탈린에서 중세 분위기의 확실한 방점을 찍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문 앞에서는 즉석에서 볶아주는 아몬드와 땅콩을 판다.
내부의 인테리어, 직원들의 복장, 조명, 메뉴판, 음식 모두 15세기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다.
전기를 쓰지 않고 촛불로 조명을 밝히는 놀라운 곳.
에스토니아 전통 흑맥주, 므드와 메인 요리인 순록 스테이크가 인기다. 올드타운 중심부.
마법사들이나 신을 법한 구두코가 뾰족한 가죽 신발, 허리 부분은 잘록하고 옷소매는 풍성한 에스토니아의 전통 의상,
각종 향신료와 중세 시대를 표현한 그림지도 등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위한 촉매제 역활을 한다.
선조들의 복장을 착용한 이곳 점원의 말투에서는 은근한 기품도 느껴진다.
허니비어를 시켰더니 도자기에 담어 나오는 맥주맛이 달다
메뉴판도 고전이다.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유혹하는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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