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합하설산 트래킹 목적지가 코앞인데도 꼬불꼬불 내려가니 한참이 걸린다. 차가 다니는 아스팔트길까지 거의 다 내려왔다. 트래킹 종료 빵차를 타고서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서 갈아탔다. 여강의 고도시에 도착 숙소도착 오랜 시간 트래킹으로 음식 맛이 없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2
2-11 굽이굽이 장선생객잔 가는 길 차마고도를 더 갈려면 이쪽으로 가고 내려갈려면 중도협으로 간다. 우린 하산 내려가는 길도 지그재그다. 목적지는 코앞에 보이는데 지그재그로 갈려니 한참이 걸린다. 일찍 내려간 사람들은 나무그늘에서 쉬고있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2
2-10 절벽을 깎아서 만든 茶馬古道 이곳에는 그 어느 트레일에서도 맛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 바로 오른쪽 깎아지른 절벽길 건너 바라보이는 위륭쉐산의 모습 때문이다. 해발 5천596m의 위륭쉐산은 윈난성 나시(納西)·티베트족 자치현의 리장 서쪽에 있는 산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다. '역시 히말라야'라는 느낌이 ..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1
2-9 마음으로 걷는 길 원시적인 방법으로 석회가 녹은 물을 정제해서 석회를 만드는 곳이다. 골짜기에서 석회가 섞인 물이 흐른다 U자형으로 난 길 농사준비가 완료 중호도협이 보이기 시작한다. 길에서 만난 말이 반갑다. 고도를 걷는 기분은 최고다 그 옛날 사람들은 한적한 고도를 걷는 공포를 어떻게 이겨..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1
2-8 중도객잔과 고산족 전깃줄과 전봇대 때문에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을 정도다 마을로 올라오는 길이 예술이다. 마치 거미줄과 같다. 아침산책으로 왔던 곳까지 거슬러서 왔다. 중도객잔이 있는 마을이 보인다. 마을로 들어가는 길 호수로 밭에 물을 주고 있다. 2600m에 위치한 중도객잔 옆집에서는 작두대신 전..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1
2-7 길에서 길을 본다. 맨 아랫길은 아스팔트길, 가운데 길은 씨멘트 포장길, 맨 윗길은 차마고도다 가운데 길은 대개가 맨 아랫길에서 마을로 연결되는 길이다. 제일 윗길이 차마고도 위에서 1, 2 길 맨 아랫길 4000m가 넘는 산이라서 푸른 빛을 띤다. 중도객잔 화살표가 반갑다. 산세를 따라서 U자형태로 길을 만..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1
2-6 아름다운 동행 차마객잔을 지나 오후 트래킹의 시작이다 최고의 트래킹 파트너는 부부다 돌무덤 형식에 앞쪽 입구를 큰돌로 막는 형식인데 바위틈 사이로 지폐가 보인다. 다랑이 논이 아니라 다랑이 밭이다. 돼지우리 속에는 돼지가 밭을 갈고 거름을 펴 놓았다. 위아래 지붕사이에 짚을 보관 비탈에도..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0
2-5 눈에 담은 차마객잔 바위를 깎아서 길을 만든 선조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작은 빵차만이 올라갈 수있는 길이다 친절한 화살표 산중에 호두나무가 널렸다. 차마객잔에 도착했다. 따리맥주로 목을 축인다. 점심 차마객잔의 뷰 또 다시 길을 간다. 중국의 산아제한정책의 기본내용..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0
2-4 구름 위에서 힐링하는 호도협 먼저 간 사람들이 작게 보이는 오늘의 트래킹코스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현위치 28개의 굽이를 돌고돌아서 올라오는 28밴드의 정점이 되는 곳이다. 좌측의 옥룡설산 우측의 합파설산 그리고 가운데 호도협 도도하게 흘러가는 양자강 상류인 장사강 산중턱에서 천박한 삶을 살아가는 ..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0
2-3 길 위에 길을 가는 호도협 트래킹 푸른 빛이 돌면 옥룡설산이고 황색빛이 나는 우리가 걷는 길은 합하설산이다. 두 산이 다 4000m가 넘는다. 차마고도는 합파설산 중턱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