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6

3-13 걷고 또 걸으니 니스가 보인다.

몽 보홍 공원(Parc du Mont Boron)이 지역의 쇠공 놀이 페탕크 즐기는 사람들 '페탕크(Petanque)'는 로마시대 남프랑스 갈리안들에 의해 유래된 공놀이로 1850년 리옹에서 시작돼 지금은 세계 각지로 퍼진 종목이다.사각의 공간에 부숑(bouchon)이라는 목표물을 두고 선수들이 교대로 금속공을 부숑에 가장 근접하게 던지는 방식으로 경기를 한다.페탕크는 상대는 부숑 근처에 있는 공을 다른 공으로 맞혀 제거할 수 있으며 동계스포츠 컬링과 비슷한 종목으로 안전하고활동량이 크지 않아 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3-12 해변길, 산길 따라 걸어서 니스로 이동

극낙조    코와니  피라칸사스 Fort du Mont Alban(성채)가 보인다.병솔나무   프리지아시스투스 Fort du Mont Alban(성채)항공사진으로 보면 성채가 니스와  빌프헝쉬 쉬흐 메흐 사이에 있다. 니스와 빌프랑슈쉬르메르 사이에 위치한 몽알반(222m) 언덕에 지어진 이 요새는 군사적 관점에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이곳에서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은 한쪽으로는 빌프랑슈 항구부터 보르디게라까지 펼쳐지고,다른 한쪽으로는 앙제 만부터 에스테렐까지 펼쳐진다.이 요새는 니스 해안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보호 자연구역에 위치해 있다.이곳은 360도 전망대와 산책로, 무성한 초목 덕분에 조경 환경과 시각적 장식 면에서 특별한 위치를 자랑한다.내부는 공개를 안한다.

3-11 Chapelle Saint-Pierre "Cocteau"에서 장꼭도의 벽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낸,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환영을 전합니다." 장 콕토 1957매력적인 마을에서 엽서에 나올 법한 환상적인 풍경속에 1710년에 지어진 웰컴 호텔은 역사가 깃든 건물이다.장 콕토, 파블로 피카소, 키키 드 몽파르나스, 윈스턴 처칠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인물들이 방문을 했다.웰컴호텔의 역사 - https://www.welcomehotel.com/en/a-propos/ Église Saint-Michel de Villefranche-sur-Mer(성당), 장 콕토의 걸작, 생 피에르 성당 Chapelle Saint-Pierre 생 피에르 예배당은 20세기 프렌치 아트를 상징하는 예술가, 장 콕토의 손길로 재탄생해 '콕토의 예배당'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