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맑은 호수가 어우러진 흑룡담공원 동파문자로 소망을 적었다. 물레방아 뒤로는 장쩌민 전 주석이 세운 기념비가 있다. 모계사회답게 물레방아의 큰쪽이 여자 작은쪽이 남자를 상징한다 여강시의 북쪽 끝에 있는 공원으로 나시족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옥수채에서 흘러나온 물이 호수를 이룬단다. 호수에 옥..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5
4-2 사자산에서 본 여강고성 고성이 더 잘 보이는 사자산으로 간다. 전망이 좋은 곳은 이쪽으로 사자산으로 올라가면서 본 여강 다옌전을 뒤덮은 층층이 겹쳐진 나시족의 전통 기와집들. 입장료를 내고서 이곳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전망이 좋은 찻집으로 갔다. 찻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광경들 마치 팔판동 언덕에..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4
4-1 여강고성(麗江古城, Lijiang Old Town) 고성안에 있는 숙소 한 기와지붕에 뺑 돌아가면서 방 들이 있다. 여강 고성 1996년 기록적인 대지진 때 콘크리트 건물들은 모두 초토화됐지만 고성 안의 나시족 전통 가옥들은 멀쩡했다. 중국 정부는 지진으로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면서 나시족의 전통가옥 형태로 복구하도록 했고, 유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4
3-7 리프트마저 리프트마저 점검시간이라서 걸어서 내려가야한다. 지독하게 말을 안듣던 작은 얘에게 배낭을 메게했더니 휠씬 홀가분하다. 주차장에 버스가 보인다. 부슬비를 맞으면서 옥룡설산을 8시간 동안 3000m에서 4000m정도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리짱(여강) 시내로 이동 여강시내 뒷통수에는 스누..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4
3-6 찰라의 순간이라서 아쉬운 구름이 벗겨지자 옥룡설산이 순간적으로 자태를 나타낸다. 다시 구름속으로 운무속으로 올라갔던 이곳의 전망은 아주 좋다. 야크 들 이젠 이따금 햇빛도 비춘다. 날씨가 좋은 날에 옥룡설산(퍼온 사진) 날씨가 좋은 날에 옥룡설산(퍼온 사진) 날씨가 좋은 날에 옥룡설산(퍼온 사진)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4
3-5 하산길 일부는 더 올라가고 몇명은 여신동에서 발길을 돌린다. 산에 정기를 머금은 꽃들이 선명하고 예쁘다 날씨가 조금씩 개여간다. 올라갈 때는 미쳐 보지못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4
3-4 가파른 경사길 여신동 여신동 가는 길은 가파르다. 미끄럽고 좁은 길이다. 이따금 구름이 걷히자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3
3-3 또 다시 안개속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트래킹이다. 오고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고요와 적막속으로 간다. 조금씩 주위가 열리기도 한다. 쉼터에 도착 가이드라는 애들은 휭하니 가버린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3
3-2 운무속으로 속으로 설산등산 가이드들 지독하게도 말을 안듣는다. 도착하자마자 따듯한 생강차로 몸을 달랜다. 주방 간단한 요리와 죽으로 점심 고산증세로 어지럽고 입맛이 없다.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3
3-1 옥룡설산(Jade Dragon Snow Mt.)으로 숙소에서 식사를 하고 옥룡설산을 가기위해서 버스탑승 여강시내 설산트래킹을 하는 등산객들이 가이드나 현지인에게 절대 물어봐서는 안될 2가지가 있다. 바로 날씨와 식물이다. 십리마다 기후가 달라 '십리부동천'으로 불린다. 하루에도 4계절을 모두 경험할 수있다. 이런 기후 영향인.. My travel abroad./茶馬古道 (2014 May)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