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천진암 천진암 가는 길에 천진암 성지로 = 성지로 올라가는 길에 개울에 계단얼음이 얼었다 장소는 기가막히다. 조감도 2079년까지 한국인 출신 교황이 나와서 완공되는 성전을 축하해 줄 거라는데 각나라의 대표적인 성당의 구조와 비교해도 대단해 보인다. 2079년에 완공이라니 평생에 보기는 ..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6.01.31
아차산 자락에서 즐기는 겨울오후(겔3) 유달리 멋있는 소나무가 많은 아차산자락에 우미내 마을 홍기와집 오래된 한옥마당이 음식점이 되었다. 우물있던 자리에는 잣난로가 있다,. 잣난로 기름기가 많은 잣껍질을 연료로 해서 때는 잣난로 아차산 자락의 커피점 '모던기와'로 모던기와 커피집 옛날에는 세상을 들썩이게 만든 ..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5.12.29
2014.11.26 늦가을의 트래킹 화담숲 곤지암 스키장이 보인다. 모노레일 화담 8경 중 하나인 약속의 다리다. 윤아와 장근석이 나왔던 KBS드라마 '사랑비'에도 나왔던 곳이다 개나리가 피었다.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4.11.27
2014. 10. 24 천진암 단풍 사찰이 있었던 곳 지금은 카톨릭의 성지로 바뀌어 논란이 많은 곳 천진암 아래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다. 한강 상류인 팔당면과 조안면 능내리 쪽도 가봤다. 정다산 선생의 고향이고 성장지다. 강 건너편이 퇴촌면 천주교 묘지인데 마주보고 있다. 다산은 아마도 이 동네에서 자라..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4.10.24
1-7 코스모스에 내리는 어둠 원두막에 올라간 가족에게 평온한 어둠이 찾아온다. 3대의 헬기가 한강을 따라서 내려간다.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다.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4.10.09
1-3 키작은 해바라기를 바라보며 목화 따던 시절 목화꽃 막 피어난 목화꽃을 손으로 만지며 그 보드라운 감촉을 즐기거나 아직 솜이 피지 못하고 봉지만 달린 목화를 따서 그 단물을발아먹기도 했다 겨울밤에는 쇄를 돌려 목화씨를 빼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키작은 해바라기 초등학생때 화분에서 꿀 빨아먹던 빨간 꽃 사루비아 숲 ..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