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위의 피에를로티 카페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빵을 먹으며 오후를 보냈다 프랑스 해군인 피에르 로티가 유부녀였던 아지야데와 밀회를 즐겼다는 곳으로 주로 연인들이 많다 이스탄불에서 최고의 전망대다.
정면에 보이던 것이 망원랜즈덕에 가까이 닥아온다.
피에를 로티 카페에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샀다
주로 터키인들만이 보인다. 에웁사원 앞에서 사간 빵을 먹다가 많이 남았다. 옆에 아이들과 함께 온 터키가족들에게 주었다. 아주 고마워한다.
오늘 결혼한 신혼부부로 생각이 된다. 카페에서 내려오는 길에 케이블카와 공동묘지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버스정거장으로 공동묘지에 저위를 올라갔다가 온거다.
한참을 기다려서 시내버스를 탔다. 전세버스나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은 한두명이다. 운전기사와 전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손짓발짓 그리고 가이드책에 그림을 보여주어도 소용이 없다. 비슷한 곳에서 내렸다 길을 물어물어 베아짓으로 가서
Akbil 반납 Deposit 6환급, jeton 16개 구입, tram
돌아오는 길에 비석
베야짓에서 트렘으로 술탄아흐멧으로 가서 호텔에서 짐을 찾아 전차와 지하철tram(Sultanahmet->Zeytinburnu) +Metro(Zeytinburnu->Havaaiani) 을 타고서 공항으로 가서 밤 11시30분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어둑어둑해지는 술탄아흐멧을 뒤로 하며 터키여행을 마감했다. 각 나라 마다 다니다보면 느껴지는 감회가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가족들끼리 언젠가 다시 오자고 다짐하며 서울로 향했다.
묘지 위의 카페에서 동영상
우리끼리 비행기며 숙소를 인터넷싸이트를 뒤져서 예약하여 e-티겟과 바우쳐를 출력하고 터키전체 지도와 이스탄불 도시지도, 교통지도를 구하고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예습한 후에 여행루트를 짜고 현지에서 교통수단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편성해서 중간 점검을 해보고 그렇게 한 여행이 그 동안의 노하우로 순조롭게 끝났다. 그러나 여행 후 일주일 동안 시차적응과 피로에 시달려야했고 한동안 밤에 터키의 꿈을 꾸는 환상에 시달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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