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9-3 무슬림의 4대 성지인 예웁사원으로

봉들레르 2009. 6. 21. 10:29

 

                     고등어케밥을 먹은 부두의 식당가

                         터키의 보스프러스 해협 끝 부두에 앉아서 식사와 차를 즐기는 사람들

                    배를 타고서 이곳까지 와 실컷 놀다가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가거나 다른 경치를 보고 싶으면 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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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바로 바닷물로 뛰어들어가도 될성싶은 집들이 늘어서있다 .

이렇게 바다에 딱 붙여 집을 지은 것을 보면 해협을 따라 이어지는 이 지역엔 큰 파도도 없는 것 같다.

 

 

 

                 근접촬영된 해협가의 평화로운 집들.

 

                 사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아옹다옹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마냥 여유롭게 사는사람도 있고.

  

 

 

 

 

 

                   에미노뉘로 돌아오는 길에 숲속에 동화같은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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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노뉘에 도착하여 .

 

 우린 99번 시내버스를 타고서 에윱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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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윱은 메카, 메디나, 예루살렘에 이은 무슬림 의 4대 성지란다.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이슬람 성지들 중의 한 곳인데

이 도시의 골든혼에 있는 시의 성벽을 따라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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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공동묘지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우리나라 국립묘지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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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위에 탁트인 광경이 펼쳐진다. 피에를 로티 카페를 만들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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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현지인들이 많다. 우리나라 국립묘지 꼭대기에 카페를 만들면 난리가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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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걸어 내려와 에윱 사원앞에서 복숭아, 청포도, 오디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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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882 라고 써진 빵집에서 빵을 샀다.

 

                             많은 표창장도 벽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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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지인만큼 무슬림들로 북적인다.

 

 

 

               참배전에 발을 씻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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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시절에 모하메드의 중요한 측근이었던 예웁이 674년에 아랍인들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는 동안

이슬람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싸우다가 전사한  에윱의 무덤이 이사원에 있다.

            1459년에 건립된 건물로 새로운 술탄이 즉위하면 이 곳에서 성검의 수여가 행해졌다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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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자는 여성이 대부분이며, 에웁의 묘는 그의 사후 8세기 뒤에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킨

     메흐메트 2세 때 발견되었으며 이 땅은 이슬람 교도들에게 있어서는 메가 예루살렘에 이어

       제 3의 성지처럼 여겨지고 있다

                         알라의 영적인 세계로부터 개인적인 복을 누리고자 하는 염원을 품고서 기도한다

 

 

                         오늘날, 항상 붐비는 방문객들이 각종 장식이 되어있는 무덤 방으로 들어올 때 신발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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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할레의식중인 어린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니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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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플지언정 오늘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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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원에는 그런 어린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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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원을 나와서 아까 산 빵과 과일을 가지고 묘지위의 카페로 향했다.

            수도원 옆으로 올라가면 골든 혼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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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중동의 만남. 먼저 사진을 같이 찍자고 제안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