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aiwan(2009.Jan.)

4-4 말할 수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

봉들레르 2009. 6. 17. 09:45

 

 

홍마오청(fort san domingo)은 국가 1급

유적지로 지정된 곳인데 입장권대신에 딴수이에서 쓴 영수증이 각각 있으면 무료입장이다 

홍마오청과 붙어있다시피한 진리대학 그리고 담강중학은 

2007, 주걸륜 감독, 주걸륜, 계륜미 주연한 영화의 촬영지다

진리대학은 방학중이라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간간이 보인다 

 언덕을 올라가면  진리대학 입구가 나온다. 대학은 조그마 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피아노 연습실이 있던 곳으로 나온 그 대학건물이란다.

진리대학 정문을 빠져나와 윗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담강중학교의 입구가 나온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이 잠겼다.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 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만난다

내려오는 길에 길바닥에 그려진 그림 

 내려오는 길에 초등학교도 전망도 좋고 운치가 있다.

버스로 위렌마토우(漁人馬頭) : 연인의 다리로 20분을 갔다.

 이 다리연인이 함께 건너면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지어내기도 잘한다.

다리위에서 건너편을 본 야경이 아름답다. 

 딴수이역쪽을 바라본 야경

 날씨만 좋으면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제방길아래에 늘어선 음식점들 

 톱연주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

결혼식화보를 찍는 사람도 보인다. 

노천카페에서는 팝송이 흘러나오고  

 그 많은 식당중에서 저녁을 위해 피자집으로 갔다.

 빵을 얇게 화덕에 구워내온 것이 맛있다.

 유람선을 타고서 다시 딴수이 지하철역뒤의 광장으로 나오니 아직도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