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니·마돈나도 반한 영화 속 호수마을 이탈리아 북부 코모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코모(Como)는 로마 시대부터 귀족들의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다. 폭 4.5㎞, 길이 45㎞의 라리오(Lario) 호수가 있고, 주위로 작은 마을들이 이어진다. 마을 언덕에는 근사한 저택이 즐비하다. 마돈나, 조지 클루니 같은 스타들의 별장도 있다. 투명한 호수 위로 알록달록한.. Travel plan abroad/유럽 2016.01.07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오프로드 이탈리아의 스텔비오 패스(Stelvio Pas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위험한 산악도로라고 알려진 스텔비오 패스(Stelvio Pass)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접경 지역에 위치해있다. 스텔비오 패스의 가장 높은 곳이 2757m인데, 백두산의 높이 2750m보다도 5m가 더 높다. 지그재그 모양의 도로, 스텔비오 패.. Travel plan abroad/유럽 2016.01.06
1400년 묵은 이슬람 수니-시아파간 갈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소수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고 있는 사우디 동부 타루트에서 사우디가 체포하고 있는 시아파 성직자 님르 알-님르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사우디는 2일 님르 알-님르를 포함해 47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발표, 이슬람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 Travel plan abroad/중동 2016.01.04
지상에 남겨진 유일한 천국 파키스탄 훈자마을 파키스탄 훈자는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중국과의 접경지대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로 유명해진 훈자는 일본인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꿈의 여행지’로 꼽힌다. 중국에서 출발하면 국경마을 소스트를 통해 갈 수 있고, 파키스탄 수도 이슬.. Travel plan abroad/중동 2015.12.11
'천국에 가장 가까운 남태평양의 열대섬 뉴칼레도니아 [찬바람 불 때 떠나는 따뜻한 섬 여행] 남태평양의 열대섬 뉴칼레도니아 island closest to heaven 일본 여성 작가 모리무라 가쓰라(森村桂·1940~2004)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열대 섬 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한 뒤 1965년 책을 냈다.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제목이다. 200만.. Travel plan abroad/오세아니아 2015.12.03
홍콩에는 아시아 최고의 `트레킹 코스` 도 있다. 드래곤스백 트레일 코스 드래곤스백 트레일 코스 란타우 트레일 코스 맥클리호스 트레일 코스 홍콩의 가을과 겨울은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다. 시원하고 건조해 산을 오르기 좋기 때문이다. 이 시기 홍콩의 낮기온은 20도 전후로 우리나라 가을과 비.. Travel plan abroad/동남아시아 2015.11.30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로 유명한 마이엔펠트(Maienfeld) 1880년 스위스의 여류작가 요한나 슈피리는 요양을 위해 취리히 인근의 조그만 온천마을을 찾았다. 한가로운 삶을 즐기던 슈피리는 산을 무대로 한 작품의 영감을 떠올렸고, 이듬해 소설을 발표했다. 삼각모자를 쓰고 알프스를 뛰노는 어린 여자아이, 바로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탄.. Travel plan abroad/유럽 2015.11.22
한달 쯤 살고싶은 크로아티아 부둣가 마을 로빈 로빈, 이스트리아의 로맨틱 스타 - 뚜르드몽드 로빈에 가보지 않고서는 크로아티아를 여행한 게 아니라네 로빈. 이름마저 멋진 남자의 향기가 느껴지는 도시. 로빈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고도 남을 황홀한 외모로 유혹한다.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의 매력들이 적절하게 섞여있으니 더 이상.. Travel plan abroad/동유럽 2015.11.20
프랑스의 작은 마을 ‘고르드(Gorde)’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 약 3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인 고르드는 '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에 선정된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다. 고르드는 로마 시대 때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요새처럼 석회 바위 위에 마을을 짓게 된 것은 적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 Travel plan abroad/유럽 2015.11.13
화가들도 사랑한 밝은 태양과 짙푸른 바다, 코트 다쥐르(Cote d’Azure) 프랑스의 남쪽, 툴롱에서 망통까지, 스페인 동부에서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해안을 코트 다쥐르(Cote d’Azure), 혹은 프렌치 리비에라(French Riviera)라고 부른다. 지중해를 바라보는 이 아름다운 해안은 연중 일조량이 충분하고 겨울에도 온화하여 오래 전부터 피서지 혹은 피한지로 사랑을 받.. Travel plan abroad/유럽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