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크로아티아 크르카(Krka) National Park

봉들레르 2023. 5. 15. 21:38

크로아티아의 Skradinski buk

크르카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는 총 낙차가 45m인 17개의 계단식 폭포들인 Skradinski buk 폭포다. 

매혹적인 폭포 사이를로 그늘진 산책로가 있다. 루프는 2km 미만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여름에는 혼잡하다. 

비교적 조용히 폭포를 보려면 처음 도착하는 아침에 가는게 좋다.

 

비소박(Visovac monastery)수도원

Visovac 수도원은 Krka 국립 공원에서 사랑스럽고 비현실적인 곳이다. 작은 섬은 강 위에 떠 있는 것 같고,

수도원의 종탑은 나무들 위로 뻗어 있다.  Visovac 수도원은 아마도 멀리서 가장 아름답고

Visovac 수도원의 절벽 꼭대기에는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왕인 Petar Svačić의 기념비가 있다.

Skadinski buk에서 보트로 접근할 수 있는 Stinice 또는 Remetic에서 짧은 보트를 타고 섬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Skradinski buk에서 Visovac으로 직접 보트 투어를 할 수도 있지만(일부는 Roški 도 포함),

섬을 보기 위해서는 전망대로 가야한다.

 

로스키 슬랩(Roški slap)

Roški 슬랩에는 많은 계단식 폭포가 있으며, 이 폭포는 현지에서는 "목걸이"로 알려져 있다. 

주요 폭포는 Skradinski buk의 폭포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인상적이며 공원에서 아름다운 곳이다. 

Roški slap에는 복원된 물레방아가 많이 있으며 폭포 위로 고대 로마 도로가 있다. 

여기에서 하이킹을 시작할 수도 있다.

자동차 또는 Skradinski buk에서 보트를 타고 직접 또는 Visovac을 통해 Roški 슬랩에 도달할 수 있다. 

Visovac과 Roški 슬랩 사이를 하이킹할 수도 있다. 장소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전망이 정말 멋지다.

 

물레방아와 민족 박물관

크르카 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폭포 중 6개에는 1970년대 후반까지 사용되었던 물레방아와 물기둥이 있다. 

이 지역의 격동의 역사 동안 이 물레방아는 종종 파괴되고 재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말에 지어졌다.

Skradinski buk 폭포의 여러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현재 박물관 및 방문자 센터로 사용하고 있다. 

Visovac의 프란체스코회 수도원에 있는 소위 "수사들의 물레방아"와 Miljevci의 Šoster 가족의 물레방아도

Roški 슬랩 폭포에서 복원되었다. Šoster 가족 물레방아의 집에는 모든 전통 가구와 액세서리가 갖추어져 있어 방문객이 과거를 엿볼 수 있다.

 

Manojlovacki slap 폭포

Krka 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인 Manojlovacki slap은 Skradinski buk 폭포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두 폭포 사이에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직접 운전하거나 하루 종일 하이킹으로만 실제로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폭포를 보지 못한다.

Manojlovacki slap은 숲과 작은 동굴로 이루어진 협곡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원에서 가장 높은 폭포이다. 

이곳은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가장 외딴 곳이며 마법 같은 장소다. 시간이 있다면 방문할 가치가 있는 폭포다.

여름철에는 물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

근처에 있는 부르눔의 로마 유적지를 엿볼 수도 있다. 인상적인 원형 극장과 고대 군사 유적지 유적이 있다.

등산

공원에는 수많은 산책로가 있으며, 하이킹을 하기 좋다. 

스크라딘스키 북 폭포를 통과하는 경로는 2km 미만이다. Roški slap에서 폭포 주위에 목걸이 고리를 걷거나

Manojlovacki slap 주변 지역을 걸어도 좋다.

운이 좋다면 늑대, 테라핀, 유럽 수달, 20종의 물고기와 200종이 넘는 조류 종 등 현지 야생 동물을 발견할 수도 있다. 

공원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소 수줍음이 많은 발칸 채찍 뱀과 독이 있는 코뿔 독사를 조심해야 한다.

 

크르카 수도원

크르카 강 유역의 아름다운 중세 건물인 크르카 수도원은 중요한 정교회 유적지이며 방문할 가치가 충분하다. 

교회를 통해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로마 지하 묘지와 부지도 아름답다.

수도원까지 운전하는 것이 가장 쉽다. 그렇지 않으면 4월에서 10월 사이에 Roški 슬랩에서 보트 여행을 할 수 있다. 

왕복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수영하기

크르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에서 수영이 허용되는 유일한 국립공원이다.  2021년까지 방문객들은 Sradinski Buk 폭포 기슭에 있는 대형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도 있었다. 차갑기는 해도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

유명한 폭포 근처에서 수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Stinice, Remetić - Pisak 및 Roška 슬랩의 하류는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장소는 주요 Skradinski Buk 트랙 근처에 있지 않으므로 운전하거나 보트를 타고 가야한다. 

물이 차가울 수 있고 날카로운 바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워터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크르카 국립공원 인근 마을 스크라딘(Skradin)

크르카 강이 바다로 흘러가는 중에 바다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둥글게 호수 형태를 만들고 그 속에 숨어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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