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구름덮인 마추피추에서 난 ★★다 가장 좋은 것은 눈에 와 닿는 것이다 . 이 말은 페루에 가기 전까지만 성립된다.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은 마추픽추 정상에 올라서였다. 내게 가장 좋은 것이란 자연이 펼치는 경이로운 광경이 아니다. 구름이 삼켜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눌러대는 셔터소리다. 보잘것없는 인간..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3
5-7 구름에 쌓여가는 마추피추 마추픽추(늙은 산이란 뜻)는 잉카제국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누가 그 높은 산위에 어떻게 건설 했는지, 언제 망했는지 아직도 자세히 알 수 없다. 찬란한 문화유적은 남겼지만 문자의 기록이 없으므로 의문투성이다. 해발 2400m고지의 성채도시 마추픽추는 궁전 신전 광장 주거지구 관개..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3
5-6 지그재그 길을 돌고 돌아 마추픽추 마을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 마추픽추 마을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는 워낙에 작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규모에 비해 많은 편이다 기차역내가 오픈되어있다. 점심식사를 위해 좋은 뷔페식 음식과 강 바로 옆에 위치. 호텔은 좋은 분위기 식당옆 강은 아직도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3
5-5 마추피추 가는 기차 10분만에 기차역에 도착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역 오얀타이탐보역에서11시15분에 출발하는 기차 편도에 50불이니 엄청나게 비싼 기차다. 오얀타이탐보역에서 마추픽추 마을인 아구아스 깔리엔테스역까지 마추픽추의 입장권과 마추픽추까지 가는 기차시설 모두 30년 후 칠레에 양도한다..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5-4 마추피추 가는 길목 오얀타이탐보 우루밤바 마을에서 마추피추 가는 길목인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까지 왔다. 이곳은 잉카시대의 중요한 역참도시로 마추픽추로 향하는 마지막 보급도시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잉카가 설계한 마을 중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만들어졌던 수로는 몇 백년이 지난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5-3 잉카가 설계한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로 간다. . 오늘 아침은 느긋하게 출발한다. 호텔에서 큰길로 나가는 골목 우루밤바의 큰 길로 나왔다. 현대차의 판매량이 일본차를 앞질렀단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가 많이 보인다. 페루인들의 전통적인 짐 보따리 마추피추를 가기위해서는 꼭 거쳐야하는 오얀타이탐보로 가는 길이다. 기찻길..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5-2 흙벽돌 마을의 아침 꽃팔러 가는 아주머니 모델료는 주고 가야지? 잉카시대 경작에 흔적은 산위에 까지 남아있다 수로정비는 잘 되어있다. 잉카의 후예답게 돌쌓는 솜씨가 좋다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5-1 안데스 산맥 골짜기 우루밤바(Urubamba)의 아침 안데스 산맥 골짜기에 있는 우루밤바(Urubamba) 계곡은 케추아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이다. 골짜기로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잉카의 유적들과 인디오 촌락들이 형성되어 있다. 쿠스코에서 우루밤바 계곡으로 가는 길은 두 갈래다. ‘친체로’를 거쳐 가는 길과 장이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4-8 성스러운 샘물- 탐보마차이(Tambomachay) 쿠스코의 북방을 지키기 위해 세워진 요새 유적지인 푸카푸카라(Puka Pukare) 푸카는 케추아이로 '붉은색'이라는 뜻으로 붉은 요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여행자들의 여관으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쿠스코의 북쪽을 지키는 요새로 축성되었으며, 삭사이와망에 비해서..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
4-7 잉카의 제사장 켄코(Qenqo) 삭사이와만을 나왔다. 켄코(Qenqo)는 사크사이와만에서 5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로'라는 뜻의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유적으로 신께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지내던 잉카의 제례장으로 살아있는 어린아이를 제물로 받치던 곳이다. 주차장위에 상점 켄코 삭사이와만 유적에서 도보로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