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잉카인의 미스테리한 석조기술 삭사이와만 3단 벽이 푸마머리의 이빨을 닮았다. 푸마이빨 마치 바늘질을 한듯한 이음새 틈새로는 종이한장 들어갈 수 없다 mortar를 사용하지 않았다. 물은 어떻게 흘러갈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각기 다른 모양의 거대한 돌이 조화롭게 쌓인 모습을 보면 경이롭다. 먼저 벽을 구성하고 있는 돌의 규모..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1
4-5 푸마의 머리부분인 삭사이와만(Saqsaywaman) 버스를 타고 푸마의 머리부분을 찾아서 간다. 쿠스코의 북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잉카의 성채로 알려진 삭사이와만(Saksaywaman)이 있다. 각 가정의 축대도 예술이다. 분지인 쿠스코 시내를 벗어나기 위해 버스는 해발 3700∼4000m의 언덕길을 힘겹게 오른다. 이 길은 스페인 침략자들을 피해 잉..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1
4-4 해발3,457m 쿠스코의 매력 ‘세계의 배꼽’이라는 뜻을 가진 쿠스코는 잉카가 신성시 하던 콘도르와 퓨마 뱀 등 3가지 동물 중 퓨마의 형상을 본 땄다. 퓨마의 심장부 아르마스 광장 정면에 지금은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지만 원래는 태양의 신전이 있던 곳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신전이 있던 자리마다 성당과 수..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1
4-3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 케츄아어로 배꼽(또는 중앙)을 의미하는 꾸스꼬는 3,399m의 안데스 분지에 자리잡고 있는 인구 26만 명의 도시로 잉카문명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남미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1
4-2 공중도시 쿠스코(Cuzco)로 8시30분 이키토스를 떠난다. 아마존강이 멀어져 간다. 2시간이 조금 못되어 수도 리마공항에 도착 이키토스에서 바로 꾸스코로 가면 좋겠지만 페루는 지방끼리의 항공편이 원활하지 못해 수도 리마를 거쳐서 다른 도시로 가야한다. 국내선끼리 환승 항시 이별은 아쉽다. 만남과 이별 리마..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1
4-1 이키토스는 아침의 이별이다. 6시에 출발 출발전에 호텔앞 이키토스 시내풍경 급하게 구했던 숙소가 장급정도다. 스페인과 색감이 비슷하나 더 탈색이 되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시내풍경이 참으로 낯설다. 동남아 냄새도 나는 것같은데 어딘가 틀린 구석이 있다. 이키토스 공항에 도착 페루는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0
3-6 아마존에 내리는 어둠 아마존강에 어둠이 내린다. 이따금씩 꺼지는 시동으로 조금은 불안하지만 지구 반대편 아마존강에서 맞이하는 어둠은 운치가 있다. 어둠을 이용해 조는 사람도 있다 이키토스 항구에 도착했다. 어둠이 내린 시간이라 시장이 한적하다. 안도와 불안이 교차하는 얼굴들 이키토스의 밤거리..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0
3-5 아마존의 석양 자연동물원에서 다시 보트를 타고 아마존강으로 나와 자연이 연출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아마존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몸이 편하며 안전한 액티비티. 해 질 무렵 모터보트를 타고 마드레 데 디오스 강Madre de Dios R.의 본류를 배회하는 활동이다. 강기슭에서 어슬렁거리는 카피바라, 검은 ..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0
3-4 자연 동물원 모타보트에서 내린 곳이 울타리가 없는 동물원이다 나무늘보sloth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 매달린 채 보낸다. 긴 팔과 갈고리를 이용해 나무 사이를 옮겨 다니며 나무 위에서는 제법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땅에 내려오는 순간 움직임이 둔해진다. 비슷한 크기의 포유류에 비해 근육량이 절..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0
3-3 눅눅한 밀림을 벗어나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원래는 하루 더 이곳에서 머물예정이였으나 도난사건이 있고 잠자리가 너무 눅눅하다는 중론으로 밀림을 떠나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밀림탈출 모타보트를 타고 떠난다. 모타보트 기사 마치 바다같은 아마존 강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구경도 재미있다. 여기 저.. My travel abroad./Peru(2014 Dec)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