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맥 골짜기에 있는 우루밤바(Urubamba) 계곡은 케추아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이다.
골짜기로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잉카의 유적들과 인디오 촌락들이 형성되어 있다.
쿠스코에서 우루밤바 계곡으로 가는 길은 두 갈래다.
‘친체로’를 거쳐 가는 길과 장이 서는 ‘피삭(Pisaq, Pisac)’ 마을을 경유하는 길이다.
어느 길을 가든 높은 안데스 고갯길을 넘어야만 한다.
ağustos호텔
6시반에 호텔을 나선다.
호텔정원
호텔 윗쪽으로 올라가 본다.
모든 집들이 흙벽돌 집이다.
동네가게
밭담장은 선인장으로
창가에 어리는 우루밤바 소녀
아직 조금 덜 여문 붉은 옥수수
집안내부를 구경시켜 주겠단다.
주방
텃밭
지붕위에 풍년을 상징하는 한 쌍의 소의 모양의 조각과 십자가를 올려놓았다.
아침식사준비
옛날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포스터같다.
호박꽃이 피고
옥수수가 이제 달리기 시작한다.
'My travel abroad. > Peru(2014 D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5-3 잉카가 설계한 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로 간다. (0) | 2015.01.22 |
---|---|
5-2 흙벽돌 마을의 아침 (0) | 2015.01.22 |
4-8 성스러운 샘물- 탐보마차이(Tambomachay) (0) | 2015.01.22 |
4-7 잉카의 제사장 켄코(Qenqo) (0) | 2015.01.22 |
4-6 잉카인의 미스테리한 석조기술 삭사이와만 (0) | 201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