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eru(2014 Dec)

5-1 안데스 산맥 골짜기 우루밤바(Urubamba)의 아침

봉들레르 2015. 1. 22. 02:19

안데스 산맥 골짜기에 있는 우루밤바(Urubamba) 계곡은 케추아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이다.

골짜기로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잉카의 유적들과 인디오 촌락들이 형성되어 있다. 
쿠스코에서 우루밤바 계곡으로 가는 길은 두 갈래다.

 ‘친체로’를 거쳐 가는 길과 장이 서는 ‘피삭(Pisaq, Pisac)’ 마을을 경유하는 길이다.

어느 길을 가든 높은 안데스 고갯길을 넘어야만 한다.

ağustos호텔

http://www.hotelagustos.com/

6시반에 호텔을 나선다.

 

 

호텔정원

 

 

호텔 윗쪽으로 올라가 본다.

 

모든 집들이 흙벽돌 집이다.

 

 

동네가게

밭담장은 선인장으로

 

창가에 어리는 우루밤바 소녀

 

 

 

 

 

 

 

 

 

아직 조금 덜 여문 붉은 옥수수

 

집안내부를 구경시켜 주겠단다.

 

 

 

 

주방

 

텃밭

 

 

 

 

 

 

지붕위에 풍년을 상징하는 한 쌍의 소의 모양의 조각과 십자가를 올려놓았다.

 

 

아침식사준비

 

 

옛날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포스터같다.

 

호박꽃이 피고

 

 

옥수수가 이제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