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ndia(2012,Jan)

10-1 금강경 설법한 스라바스티(Sravasti) 가는 길

봉들레르 2012. 3. 25. 08:55

 

새벽4시가 못되어 기상을 했다.

 새벽 5시에 출발이다.

오른쪽에 쿠시나가르에서 코닥푸르를 거쳐서 왼쪽에 스라바스티로 가는 길이다.

 1시간을 넘게 달려 6시반이 되었을 때 차들이 움직이지를 않는다.

별일도 아닌데 차들이 엉켜서 그렇다.

느긋하게 기다리는 인도인 일행

7시에 안개가 자욱한 도로변에 버스를 세우고 자연으로 달려갔다

안개에 휩싸인 마을

 

마을의 힌두사원

동네에 어디를 가나 이런 작은 사원들이 천지다.

 

 

 

힌두신들이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알기도 힘들다.

 

 

 

 

펌프물을 만져보니 뜨듯하다.

선거포스터와 잃어버린 어린이는 찾는다는 포스터

코끼리 당

 

 

 

고라크푸르(Gorakhpur)에 있는 학교에 출근하는 선생님들 같다.

고라크푸르에 가까운 지역으로 생각된다.

 

 

안개속을 달려 8시 40분에 다시 정차

 안개도 끼고 빈집들이 많아 은폐엄폐가 쉽다.

 좌판상

 

 

 

고락푸르 지역으로 생각된다.

 

 

 

 

 

힌두교를 믿는 운전기사는 운전석에 미니사원을 차렸다.

 

 

 

 

 

특히 인도는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열악해진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위는 고통이다.

 

 

 

열차가 오면 흰판에 검은줄이 쳐진 것이 내려온다.

뜨게용 실

배드민턴채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