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해안

2010년 6월 15일 능가산2

봉들레르 2010. 6. 16. 14:54

 

 

 

 

 

 

 

 

 

 

 

 

 

 

 

 산에서 내려오니

 좌우로 민박집들이다.

 한 민박집에 투숙객들이 메모를 남겼다.

 잘 단장된 민박집에서 하루 묵어가는 것도 좋겠다.

 

 점심때가 되니 제법 관광객들이 있다.

 아마도 새만금과 연계해서 오는 관광객이지 싶다.

 변산온천에서 온천을 하고서

 옆에 있는 바지락죽집으로 갔다.

 이마을이 다 바지락죽을 파는 집이다. 이집이 원조.

 참뽕바지락죽을 시켰다.

 이제까지 먹어 본 죽중에는 최고다. 오디를 위에 놓아 먹을 때 오디물이 죽에 퍼진다.

 

                부안읍내로 나와 시장에서 매년 가는 할머니집을 찾았다.

                       바지락과 백합조개를 캐다가 파는 할머니

             그전에는 노점에서 팔었는데 이제는 점포도 마련하고 명합도 박았다.

             바지락과 백합을 사서 집에오니 저녁5시다. 조개들이 아직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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