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aiwan(2009.Jan.)

5-4 화려한 밤에 축제로

봉들레르 2009. 6. 17. 10:02

 

 많은 취재진이 촬영하느라 바쁘다

 공연이 끝나자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이런것 하다가 우리는 산을 태우고 사람이 죽고 북경은 건물에 화재가 났다

 엄청나게 쏘아댄다

세계 3대 축제는 브라질의 리우 축제, 독일의 옥토버 축제,

 삿포로 눈 축제라는데 하나도 못보았네

우리나라 여의나루에서 일년에 한번씩 세계불꽃대회를 한다.

그 걸 볼려고 아침부터 진을 치고 있다던데 

고대 중국인들은 하늘의 귀신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이

음력 정월보름의 밝은 달빛으로 보인다고 믿었단다.

그런데 사람들이 등불로서 귀신을 찾는 것이 현재의 사원이나 공원에서

거행되는 오색찬란한 등불축제로 발전 되었다네 

 불꽃놀이가 끝나자 사람들에 밀려서 도착한 곳이 국부기념관이다.

기념관 한쪽에서는 공연을 하고있고

 중앙에서는 등불축제의 메인행사인 점등식이 진행된다.

 카운트다운 후에 빙글빙글 돌아가더니

 빔을 쏘아 대고 난리다. 환호성이 나온다, 이것은 동영상으로 보아야 제맛이다. 다음편에서 감상

 그 많은 사람들의 질서의식은 놀라웠다. 지하철에도 일방통행만을 시키면서

안전요원이 유도하는대로 천천히 걸어간다.

 숙소근처에 오니 음악과 함께 여장을 한 남자가

느끼한 춤을 추니 사람들이 돈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