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건너뛴 협곡’을 뜻하는 호도협을 직접 내려가 보면 그 깊이를 알 수있다.도
지각운동으로 인해 하나였던 산이 둘로 갈라져 하나는 옥룡설산이, 또 다른 하나는 하바설산이 되었다고 한다.
그 두 산을 사이로 장강의 줄기인 금사강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협곡의 길이가 30km라고 한다.
대협곡의 장관을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 보니 그 웅장함은 일찍이 보지못한 그림이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과 그 규모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중호도협 표시석이 나온다.
상호도협쪽
하호도협쪽
바위틈새로 만들어진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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