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에 어려운 코스를 지나고 맞게 되는 설경은 상상을 초월한다.
잠시 햇살이 비추니 몽환속으로 빠져든다.
설국
설국속에 설신이 된 것만 같다.
순백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
하늘도 파란색을 보탠다.
눈속을 걷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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