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제주

긴 오름 짧은 정상의 기록

봉들레르 2014. 1. 23. 17:35

 

 얼굴없는 인증샷

 

 

 

 

 

 

 

주변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고 다만 백록담 표지석만이 보일 뿐이다.

 

 

 

 

 

더 머물러 있어보아야 감상할 것이 없어 서둘러 하산한다.

 

 

 

 

 

 

구멍을 통해서 눈의 깊이를 가늠해 본다. 

앞서 간 사람들이 밟은 자리에만 발을 내 딛는다

어려운 구간은 통과하고 안도의 휴식

 

 

인터넷에 백록담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