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강은 내면 율전리 미약골(백제고개터)에서 발원하였으며 가리산, 공작산의 물줄기와 합류하여
홍천읍을 거쳐 청평강까지 150Km를 흘러 북한강과 합류하게 된다.
화양강이라는 이름은 1864년에 편찬된 “관통지”에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화양강은 홍천사람들에게는 어릴 적 부르던 학교 교가에도 들어있을 정도로 홍천인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주변 환경이 가장 아름답고 생동감이 넘치는 5월이 가장 아름답다.
화양강은 대중가요에도 나온다.
화양강 휴게소에서 바라다 보는 홍천강
화양강휴게소 건너편에 있는 철정휴게소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원대리 산림초소에서 15일날 입산을 허락했다.
산림초소에서 본 S자로 난 길
산은 굽이굽이 길은 꼬불꼬불
이제부터 시작이다.
녹색계통이 다 모였다.
자작나무 숲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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