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동해안

1-7 일출의 명소-추암바위

봉들레르 2012. 12. 3. 01:41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동해와 삼척사이에 있는 추암해변으로 갔다. 

동해시 북평동에 위치한 동해시의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추암해변의 백사장은 150m 밖에 안된다.

카페의 불빛이 해변을 장식한다.

추암해변의 야경

 

 

 

바다에서 솟아오른 형상의 아름답고 거대한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 모양과 비슷해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는 촛대바위 옆에는 2개의 바위가 더 서 있었는데 지금의 촛대바위는 남편이고

나머지 둘은 그의 본처와 소실을 상징하는 바위였다. 하지만 두 바위는 벼락을 맞아 없어졌다.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 투기가 심해지자 하늘에서 벼락이 내려쳐 본처와 소실은 사라지고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 한다. 남자에게는 일부일처를,

여자에게는 현모양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전설이라고 한다.

한명회는 이곳의 바위군이 만들어 내는 절경을 가리켜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라고도 하였다

삼척쪽

묵호쪽

 

 

 

 

밀려오는 파도에 하얀포말이 춤을 춘다.

묵호항의 불빛

추암바위에 조명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신비감을 상실하게 만든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10여척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리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식별이 잘 안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긴 발자국

넘실대는 파도

파도가 치는 해변은 언제 보아도 좋다.

 

 

 

추암역에서 내려서 오면 바로다.

추암해변은 일출의 명소다(퍼온 사진)

추암해변(퍼온 사진) 

 추암해변(퍼온 사진)

 촛대바위(퍼온 사진)

  촛대바위(퍼온 사진)

 촛대바위(퍼온 사진)

촛대바위에 불이 켜졌다.(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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