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ustralia Hongkong(2005.Jan.)

1-1 골드코스트(Gold Coast)

봉들레르 2009. 5. 8. 08:00

 

                인터넷으로 항공권과 호텔의 예약을 하였다. 항공권은 브리스번으로 들어가서 시드니로 나오는 것이다

 

               호주의 브리스번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우선 차비와 약간의 경비를 환전하는 임무를 성공리에 수행하였다.

            공항에서 표를 사서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하늘이며 들판이 온통 파란길을 거쳐 골드코스트로 향했다.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호주, 공항에서 호텔앞까지 일일이 관광객들을 내려주고 전화로 예약을 하면 비행기시간에

              맞추어 거꾸로 호텔앞까지 와서 짐을 직접 싣고서 공항까지 간다.

              호텔에 도착하여 잠시 쉬는 동안에 주위를 돌아보니 탄성이 나온다.

               한마디로 파란도시다. 호텔에 화장실도 사방을 조망할 수있게 되어있다.

             보이는 시야의 2/3이 파란색이다.

               앞뒤 할것없이 다 아름답다.

             우선 호텔에서 나와 바닷가로 향했다. 가는 길에 박쥐란이 나무에서 기생을 하고있다. 우리도 박쥐란을 길렀었다.

                바다. 골드코스트의 이름에 걸맞게 모래가 곱고 입자가 고르다.

            한적한 해변에 몇 사람 보이지도 않는다.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최상의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변 근처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고층호텔과 쇼핑 아케이드,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즐비해 있다.

               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소리와 환호성만이 들릴뿐이다.

             하루 온종일 뛰어 놀아도 좋을성 싶다.

                   겨울철 평균기온은 섭씨 21도로 연중 온화한 기후와 맑은날이 많아 최상의 해안 휴양지

                  신기하게도 나뭇잎하나 보이지 않아 발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무장해제

              모래사장을 걸어서 시내에 도착했다. 시장기에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