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예쁜 건물들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에서 몸을 던져 47세의 생을 마감했다

          리포쎈타. 36층과 40층의 높이를 자랑하는 팔각형의 쌍둥이 빌딩.미국 예일 대학의 건축과

학과장 이었던 폴 마빈 루돌프 Paul Marvin Rudolph에 의해 설계되었다.

현대적인외관 속에 중국 철학의 핵심 중 하나인 팔괘사상을 응축한 건물로도 유명하다.

                  땅이 넓지 않아서 홍콩은 건물들이 매우 높은 편이다. 리펄스베이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자주찾는 해변가인데

             그 해변가주변에도 리펄스베이맨션 등 높은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느긋하게 산책도 할 수 있고

               근처에 있는 틴하우 사원에서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리펄스베이 맨션이 설계되던 도중 바다와 산을 오가는 용신의 진로를 막아 사고가 자주 난다는 소문이 돌자,

급하게 설계를 변경하여 빌딩 한가운데에 용신이 산에서 바다고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완공하였단다. 그 후로는 사고가 없었다나

홍콩의 부자들이 달리 휴양을 갈때가 없어서 하와이의 모래를 사다가 만든 해변에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 100년은 버틸수있게 지어야 허가를 내준다. 해변가의 식당에서 타이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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