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Australia Hongkong(2005.Jan.)

2-2 골드코스트(Gold Coast)

봉들레르 2009. 5. 29. 15:06

 

              무비월드의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배트맨포에버에 실제로 사용된 새로운 배트자동차

 

             퍼레이드가 끝나자 관광객들이 뒤엉켰다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를 재현해 낸 스턴트맨 쇼이다. 때로는 아기자기하고 때로는 스케일이 큰 위험 천만한 상황들을

             직접 확인한다. 쇼 타임에 맞추어 스타디움에 들어 가면 1시간 동안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폭소에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고층에서의 점프, 거대한 폭발 및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과 대형 폭파장면 등 최고의 스턴트 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쑈에 나대는 관중중에 한사람, 나중에 보니 재미있게하기위한 연출이였다.

              테러범을 진압하는 장면도 보여주고

             원더우먼과 함께

                무비월드밖으로 나와서 힘도들고하여 앉아서 돌아갈 버스를 기다린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돌아오니 시간이 남아 놀이기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동양인들은 두려움에 못타는데 서양인들은 잘도 탄다. 아마 그네들이 간이 큰가보다, 얖쪽지지대에 끈을 매달아 돌리는

               형태의 놀이기구. 쳐다만보아도 현기증이 난다.

              이건 상하로 원을 그리면서 크게 돌리고 안에서 다시 또 돌리는 형태의 기구. 어지러워

              삘딩들 한가운데 위치했던 곳, 사람의 등쪽을 매달아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하는 기구. 보는 것은 좋아도 타기는 싫다.

               당겨서 본 이중으로 원의 궤적을 그리면 도는 기구

              어두워지자 seafood marina로 가서

              우리가 좋아하는 해물을 시켰다.

             바라만 보아도 해피하다.

             음식점들이 꽉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