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변의 주차장은 새벽만 되면 새로운 탈바꿈을 한다.
농민들이 각자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천변 주차장에 자리를 잡는다.
1994년부터 시작된 원주 새벽시장은 농민들이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
주부와 식당사람들이 주요고객
오디, 비트(빨간무우)
미나리
취
석이버섯
더덕
파프리카
고사리
순두부, 모두부
제일 인기가 좋다.
소규모 식당을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소비처가 되고 있다
매실
생국수와 콩국물
천변을 올라서 지하보도를 건너면 아주 작은식당들이 즐비하다.
두부로 이름난 집인데 아침에는 잠겨있다.
그옆 돼지칼국수
아침장에서 생산품을 팔고는 장칼국수에 막걸리를 마신다.
도토리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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