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짙푸른색들이다.
마당에 잔디도 파랗다.
자두는 씨알이 커졌다.
뒷밭
가지
토마토
오이
일주일새에 많이 달렸다.
고추
파푸리카
땅콩
땅콩이 꽃이 피기 시작한다.
복분자
복분자 색깔이 짙어진다.
옆밭 쌈종류들
아욱
상추
쑥갓
파
야콘
근대는 고라니가 몽땅 해 치웠다.
치커리도 해 치웠다.
새로 심은 콩은 얼굴을 내밀었다.
앞밭 고구마
콜라비도 제법 자랐고
새로 뿌린 열무도 흙냄새를 맡았다.
배추
호박
옥수수
밤꽃
여름에 여왕 능소화
마당가에 달린 매실을 따고 씻어서
잘 말리고
유리병에 넣어
흑설탕을 사이사이 넣고
100일이 지나면 매실엑기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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