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00년 전 샤카(석가)족의 왕자로 태어난 싯다르타는 인생의 고뇌를 통감하고 해탈의 길을 찾아서
세속의 생활을 버리고 혹독한 고행을 계속한다. 그러나 여전히 해답을 얻지 못하고,
우르베라 마을(현재의 보드가야)에 이르렀다. 보드가야에 이른 싯다르타는 먼저 나이란쟈나(Nairanjāna) 강에서 몸을 씻었다.
그곳에서 수쟈타(Sujata)라는 양치는 여인이 올린 우유 공양을 받으신 후, 보리수나무 밑에서 정려(靜慮)에 들어갔다.
이 때 대지의 악마 마라(Mara)가 그분의 곁에 와서 태자의 대각을 방해한다. 마라에게는 세 딸이 있었다.
첫째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딸, 둘째는 '감미로움', 셋째는 '성욕'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그들은 저마다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이레째 되던 새벽, 먼동이 틀 무렵 드디어 확연한 깨달음이 싯다르타에게 다가왔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싯다르타가 아니었다. 이제 그는 위대한 분, 대각을 얻으신 분, 붓다(Buddha)가 된 것이다.
화살표가 있는 곳에 호텔이 있다.
달라이 라마가 마하보디사원에 왔다.
그를 만나러 인도수상이 가야공항에서 사원으로 가는 길이 통제가 되었다가 막 풀렸다.
호텔에서 오토릭샤를 나누어 타고
교통통제가 풀린 도로를 갓길쪽으로 빠져나간다.
달라이라마가 와있다
최소한의 양으로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물주전자를 꼭 가지고 다닌다.
사원으로 사원으로
불교를 통한 세계평화구현
보리수나무는 성스러우니까
구두 수선공
염주알
카레로 식사중
필수품 주전자인데 털이개까지 들었으면 자이나교다.
놀이시설
게스트 하우스들
거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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