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 3361

포르투갈 상미겔(São Miguel)섬

상미겔의 멋진 풍경은 푸른 언덕과 화산 분화구부터 깨끗한 호수와 아름다운 해안선까지 다양하다. 이 섬은 Furnas와 같은 천연 온천과 숨 막힐 듯한 Sete Cidades와 Lagoa do Fogo를 포함한 독특한 화산 풍경으로 유명하다. 상미겔은 아조레스에서 가장 큰 섬으로, 다른 여덟 섬으로 가는 허브 역할을 한다. 아조레스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포르투갈 본토에 있는 리스본 이나 포르투 에서 가는 것이다 .  상미겔에서 아조레스의 모든 섬으로 가는 국내선 SATA를 이용할 수 있다. SATA의 아조레스 에어 패스의 특별 요금으로 최대 3개의 섬을 방문할 수 있다.http://themesaytour.co.kr/html/tour_view.asp?cateno=2&idx=674#schedule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피라미드, 이오 밍 페이 Salle du Manège를 지나는 길에 유리문으로 유명한 피라미드는 1985년부터 1989년까지 건설 당시 언론과 국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사람들은 이 유서 깊은 궁전이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변형될까 두려워했지만... 사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중세 요새의 심장부에 있었던 30m 높이의 망루를 철거하는 등 800년 된 건축적 변형의 전통을 따랐다. IM Pei의 피라미드는 높이가 불과 19m로 튀일리 정원의 기하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중국 태생의 미국 건축가는 건물이 완벽하게 보이도록 가능한 한 가장 투명한 유리를 선택했다.큐피드의 키스로 부활한 프시케, 안토니오 카노바 미켈란젤로 갤러리에 들어가면 다른 이탈리아 조각가의 작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퐁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 Georges Pompidou의 구상에 의해 건설된 퐁피두 센터는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Richard Rogers와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의 공동 프로젝트가 당선되어 1977년 2월에 문을 열었고,보부르 언덕에 건설되어 보부르 Beaubourg라고 불리기도 한다.퐁피두 센터는 오늘날 수 많은 건축가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하며, 20세기 현대 건축물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Frida Kahlo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 Mit dem schwarzen Bogen (Avec l'Arc noir) Robert Delaunay, Manège de cochons Otto Dix, Portrait de la journaliste Sylvia von Ha..

피카소 미술관(Musée Picasso)

피카소 국립 미술관은 1985년 파리의 역사적인 구역인 마레 지구 중심에 위치한 살레 호텔에 자리 잡았다.1656년과 1659년 사이에 건설된 이 호텔은 17세기말에 마레 지구에 지어진 상징적인 호텔들 중 하나이며,마자린 시대의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온전한 건물이다. 2009년부터 리뉴얼 공사를 시작해 2014년 10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2 500m 규모에 13개의 새로운 전시실을 마련했고, 더욱 넓어진 리셉션에 2개의 기념품샵, 테라스가 있는 카페 등을 갖추게 되었다.또한 다양한 상설 전시 프로그램과 예술활동 등을 제공한다.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에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 작품을 남겼다.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가 소장하고 있던 작품의 일부..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노트르담 대성당은 1163년부터 1345년까지 180여 년간 지어졌다. 이후 860여 년 동안 프랑스의 중세와 근대, 현대사를 지켜보며 ‘프랑스 역사의 심장’이란 평가를 받아 왔다.https://www.france.fr/ko/article/notre-dame-de-paris-en-6-secrets/노트르담 대성당은 석회암과 대리석으로 지어진 석조 건물이다.하지만 지붕에서 시작된 불이 하필 목조 구조물로 빽빽해 ‘숲(forêt)’이라고 불리는 천장으로 옮겨 붙으며 피해가 커졌다.13세기에 만들어진 천장과 납으로 만든 지붕이 대부분 소실됐고, 19세기에 만든 96m 높이의 첨탑이 전소돼 무너졌다.불길과 잔해로 건물 구조와 내부에도 상당한 손상이 있었다.그나마 소방 당국의 빠른 대처로 스테인드글라스 창들은 큰..

생트샤펠(Sainte-Chapelle)

생트 샤펠은 의심할 여지없이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로, 신구약 성경의 장면을 묘사한 1,113개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장식되어 있다. 800년 된 고딕 양식의 이 보석 같은 건물은 햇빛을 받으면 마법 같은 장소다.독특한 고딕 양식의 걸작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햇살이 비치는 순간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1241년부터 1248년까지 7년에 걸쳐 지어진 생트 샤펠은 1239년 루이 9세가 구입한 가시관 및 기타 수난의 유물을 보관되었다. 이 기독교의 보물을 보존하기 위해 교회는 길이 33미터, 높이 42.5미터의 건물을 지었고, 15미터의 창문에는 1,113개의 숭고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기념물의 모든 면으로부터 빛이 들어온다. 이 성스러운 유물들은 프랑스 혁명 기..

개선문(Triumphal Arch)

개선문을 중심으로 파리의 주요 대로 12개가 별모양으로 길게 뻗어 있어 '에투알(étoile, 별) 개선문'으로 불린다. 개선문 자체로 거대한 예술품이지만, 내부의 27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에서 보는 샹젤리제 거리와 파리 도심 풍경도 장관이다. 일몰 후 조명을 밝힌 에펠탑의 모습과 아름다운 파리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전망대 아래층에는 기념주화 자판기와 기념품 숍이 자리하고 있으며, 프랑스 군대의 시대별 군복을 전시해둔 공간도 구경할 수 있다.19세기에 프랑스가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을 격파한 '아우스터리츠 전투'의 승리를 기념해 세운 전승 기념비다. 완공까지 30년이 걸려 건설을 명령한 나폴레옹마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시신 상태로 개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