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8-8 회교 공동묘지 마린(Merinid) Tombs으로

봉들레르 2020. 5. 8. 01:42

페스 북쪽의 메리니드 왕조 묘역 Merinide Necropole이 있는 알 쿨라 al-Qula 언덕에 오르면

정상부근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도시 전경도 함께 내려다 볼 수 있다.

 

성곽밖으로 나와 언덕으로 간다.

 

우리의 목표

 

 

 

 

 

 

 

가는 도중에 버스 터미널

 

 

 

 

 

 

 

 

 

 

 

페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이다.

 

여기가 사막에서 페스에 도착하던 곳이다.

 

 

 

 

 

 

 

페스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서 언덕을 오른다. 경사지에는 넓고 큰 공동묘지가 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관도 없이 시체를 그대로 땅에 묻는다고 한다.

그 위에다 비석을 세워놓았으니 묘지는 크고 작은 비석만 빽빽이 서 있다.

언덕 위에는 옛날에 쌓아놓은 요새가 있었다. 패스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니 옛날에는 대단했을 것 같다.

 

 

 

 

 

 

 

 

 

 

 

 

 

 

요새부근에 있는 언덕 위에 올라서니 사원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가 한눈에 든다.

작은 집들이 빽빽이 들어선 주택들, 거기에 둥근 텔레비전 위성안테나가 수없이 달려있는 모습은 참으로 장관이다.

모로코는 국영방송국 2개국뿐이어서 다양한 프로를 원하는 주민들은 위성안테나를 설치하여 유럽의 방송을 시청한다고 한다.

 

 

 

 

호텔

 

 

 

 

 

 

모로코 페스 회교 공동묘지

 

무덤은 회교적으로 한군데를 향해 바라보도록 한다. 죽어서도 그들은 신을 향해있다.

산비탈에 무덤이 질서있게 나란히 놓여 한 곳을 향한 광경이 신기하다. 그들은 죽어서도 종교에 충실한 모습이다.

 

신기하게 방사형으로 한곳을 향한다.

 

 

 

 

 

반대쪽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