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페스에서 중요한 직업중에 하나였던 구리그릇 제조인이란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지금도 이 광장 주변에서는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구리나 놋쇠로 냄비나 요리기구를 만드는 소리로 요란하다.
그들은 숙련된 솜씨로 주전자, 후라이팬, 바케스, 쟁반, 차주전자 등을 만든다.
테너리의 역한 냄새를 없애주는 민트를 들고 쫓아오는 삐끼
테너리 냄새 퇴치용 민트
광장이 나왔다.
사파린 광장
메디나의 중심 중 하나이자 구리 장인들이 모여있는 세파린광장
세파린광장 한가운데 있는 1,000년의 도서관. 코란과 율법에 관한 장서들이 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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