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2-3 성곽을 따라

봉들레르 2020. 8. 6. 14:41

리프산맥의 줄기를 따라서 쉐프샤우엔 외곽으로 성벽이 둘러쳐져있다

최근에 스페인의 자금지원으로 개보수를 하였다

숙소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성곽이 나온다.

성곽 밖에서 본 광경

일명 블루시티(Blue City)라고 불리는 쉐프샤우엔(Chefchouen)은 모로코의 북부 내륙에 고립된 오래된 산간마을로

관광과 휴양도시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특히 흰색과 푸른색으로 조화를 이룬 건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모로코에서 제일 예쁜 도시로 꼽히며, 아기자기한 건축물들과 예쁜 정원들로 일명 ‘스머프(Smurfs)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성곽 중간 중간에 뚫린 공간

언덕 위에 교회가 보인다.

성곽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성곽 안을 들락날락

쉐프샤우엔은 모로코 리프(Rif) 산맥의 2,000m급 두 봉우리가 뿔처럼 솟아있는 사이의

해발 660m 고원의 좁은 평지 주변으로 옹기종기 주택들이 들어선 베르베르인들의 고대 산간마을인데 인구는 3만 5천 정도다.

 

This is the Northern Gate of the Chefchaouen Medina. It has a parking lot adjacent to it so a taxi can take you here. It is built at a very high point hence the view of the Medina and the Spanish Mosque is truly spectacular from here. The Gate is red in colour and Mahrouk means the burnt one in Arabic.

 

길 표시

 

Dar Onsar 게스트하우스

기가막힌 공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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