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늦게 핀 목련도 수려한 자태를 뽐낸다.
부드럽고 연한 빛깔들
화려한 외출을 한 벚꽃들 사이로 나도 들어갔다.
지금이 가장 여러가지 색을 품고있는 때일 것이다.
워커힐벚꽃축제(워커힐봄꽃축제, 워커힐의봄이야기)가 열리는 4월초~5월 중순 아차산 자락은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봄꽃이 만발하여 한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워커힐 피자힐
건물안에서는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피자힐의 야외식탁은 꽃잎으로 장식했다.
광진교, 천호대교
새롭게 건설중인 암사대교와 강동대교
피자힐은 우리나라 최초로 피자를 전문적으로 팔기 시작한 곳이다.
피자 도우에 덴마크산 치즈를 올리고, 참나무를 이용해 화덕에 구운 피자가 인기가 좋다.
엄청난 향기를 발산하는 나무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My domestic travel > 서울시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에는 서울의 숲으로 (0) | 2013.05.12 |
---|---|
2013.04.29 봄은 연두빛 (0) | 2013.04.29 |
2013.04.24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0) | 2013.04.25 |
2013.04.24 꽃에 취해서-워커힐 (0) | 2013.04.25 |
2013.04.24 서울에 남은 마지막 시골-방학동 (0) | 201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