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신양해수욕장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약 2㎞ 정도 툭 튀어나온 곳이다.
‘섭지’는 드나들 수 있는 골목이 100m 내외로 비좁다는 ‘협지’에서 유래됐고,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어다.
푸른 초원에 말과 소가 뛰어다니던 섭지코지. 그 안에 붉은오름과 선돌(선녀바위)까지 산책로까지 해안 풍경은 절경이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 전망이 가장 좋은 곳으로 1990년대까지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지만
‘올인’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면서 관광지로 부각되고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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