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생 루이 섬… 파리 센 강 유람선을 타고 흐르다 보면 양쪽에 펼쳐진 각양각색의 건축물에 정신을 빼앗긴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대던 사람들의 시선이 센 강 남쪽에 위치한 기다란 건물에 멈춘다. 지구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바로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이다. 화려한 우아함을 자랑하는 건축 스타일과 장엄한 유리 천장 아래,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르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사랑받는 박물관 중 하나이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빈센트 반 고흐
풀밭 위의 점심식사(Le Déjeuner sur l’herbe),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Olympia), 에두아르 마네
오베르의 교회(The Church at Auvers), 빈센트 반 고흐
피리 부는 소년(Le Fifre), 에두아르 마네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Bal du moulin de la Galette), 르누아르
구스타브 쿠르베 : 예술가의 스튜디오
폴 세잔 : 카드 플레이어
폴 세잔 : 사과와 오렌지
윌리엄-아돌프 부게로 , 죽음 이전의 평등
폴 고갱, 해변의 타히티 여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장 프랑수아 밀레, The Glea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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