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영웅들이 잠들어 있는 영묘이자 파리 최대 규모의 종합 박물관.
1670년 태양왕 루이 14세의 명으로 부상병과 퇴역 군인들의 요양소로 쓰기 위해 지어졌으며,
지금은 1·2차 세계대전, 군사 장비의 발전사, 입체 모형 등 프랑스 군대와 관련된 여러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프랑스 대혁명의 시발점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을 위해 시민군이 무기를 탈취한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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