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Gate 폭포
샌드플라이 포인트에 도착해서 트래킹이 끝났다.
가이드가 타 주는 뜨거운 차를 마시니 긴장이 풀린다.
샌드 플라이 포인트 집결장소에 모여서 인원확인과 서로에게 완주를 축하하고
도착하는 순서대로 화이트 보드에 이름을 적고 마이터피크 롯지의 방열쇠를 받는다.
우린 7, 8번째로 도착했다.
도착한 순서대로 보트를 타러 간다.
Milford Track 의 끝지점에서 일본인 신혼부부가 인증샷을 찍는다.
샌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보트를 타고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탑승장소로 이동
보트를 타고 세계에서 8번째의 신비로 알려진 밀포드 싸운드를 거쳐
1692 미터의 높이 솟은 마이터 픽를 감상하며 마지막 숙소인 마이터 픽 롯지에 체크인 하게 된다.
밀포드사운드
밀포드사운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탑승장소
버스를 타고 마이터피크 롯지로 이동
이후에 첫날 퀸스타운에서 출발하면서 빨간색 백에 넣어 마이터 픽크로 보낸 개인용품을 받고나서
샤워 하고는 원할 경우, 환복 후에 라운지와 바에서 저녁식사 전까지
창문 너머로의 장관인 마이터 피크의 전망과 함께 완주의 성취감과 경험담등을 통해
동료들과의 우애도 다지며 마지막 시간들을 즐기게 된다.
이날 저녁은 마지막 저녁이라 완주를 축하하고 연락처도 주고 받는다.
마지막 구간에서 항상 유쾌한 가이드가 발목을 다쳐 헬기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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