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쉐드 까지 하산한 후에 간단한 음료와 휴식
퀸틴 롯지에서 부터 밀포드 싸운드 마이터 픽 롯지까지.
밀포드 트랙의 마지막 일정으로 21 킬로미터 정도의 가장 긴 트랙이다.
아더스 계곡을 지나 역사적인 보트쉐드까지 하산하게 되고,
여기서 간단한 음료와 휴식후에 트랙은 계속해서 맥케이 폭포를 거치고
점심을 먹는 장소인 자이언트 게이트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 이후는 평탄하고 긴 트랙을 아더 호수를 거쳐 마지막 종착지인 샌드훌라이 포인트까지 걸으며,
트래킹중에 지난 시간과 추억을 되세기며 회상하기도 하고
인생을 생각하게 하기도 하는 길지만 나름대로는 생각하게 하는 서정적인 구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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