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acau Hongkong(2010.Jan.)

4-3 마카오(Macau)에서

봉들레르 2010. 1. 28. 13:03

 

                홍콩에서 페리를 타고 다시 마카오로 돌아와 입국절차를 끝내고 나오니 여행사 팻말들이 쭉 서있다.

               시간이 벌써 저녁 6시가 다 되었다.

                 마카오 외항에 있는 마카오 페리 터미널을 나왔다.

   피셔맨스 와프의 한테마인 볼케이노와 자금성에 불이 들어온다.

             버스정류장을 찾아서

              3A 버스를 탓는데

                페리터미널을 벗어나 10여분 가더니 다시 페리터미널로 돌아와서 서서 운전기사도 내려 버린다

               방향이 반대로 탄것같다.

             같은 정류장에서 운전기사에게 물어보고 다시 탓다.

세상에 버스를 두번이나 탔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 찾아서 다시 체크인을 하고 

어두워진 거리를 나섰다. 

 

세나토 광장에서 리스보아로 통하는 주도로인 신마로 

우선 사탕수수를 직접 짜서 즙을 마셨다. 꼭 식혜와 같은 맛이다. 

 

 

 

여러가지 꼬치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다시 뜨거운 국물에 넣었다가 먹으니 돼지고기 내장으로 된 거라그런지 상당히 역하다. 

 

비가 자주오는 곳에는 인도가 이렇게 비를 피할 수있게 만들어 졌다. 

리스보아를 지나 

 파란색과 주황색으로 대비되는 밤의 조명은 독특한 스타월드호텔

리스보아 

 

 MGM도 지나고

 윈호텔 뒷부분

 

 

           

                여러호켈들의 야간 조명구경을 하고서 바닷가로 가니

 관음상이 보인다.

 포르투갈이 중국으로 마카오를 반환하면서 프랑스가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로 한 것처럼

포르투갈은 20m 높이의 특수청동으로 만든 "관음상"을 제작하여 주었다.

  얼굴은 서양의 성모 마리아 상, 몸은 중국의 관음의 모습을 하고 있다.

관음상 주변 해변은 노천카페와 산책로가 있다. 마카오의 아베크족이 몰리는 곳이다.  

관음상과 다리의 야경을 감상하다가 택시 2대로 피셔맨즈 와프로 갔다.

1974년 포르투갈 건축가의 설계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약 2.5Km,  현지인들은 '구대교(舊大橋)' 라 부르는

2차선의 도로이며 버스, 택시 전용다리인 마카오 타이파대교가 건설되었다.

1994년 길이 4.5Km의 두번째 다리 우정의 대교가 건설되고

2005년 복층구조 6차선 1.72Km인 교각위의 탑과 주량을 케이블로 연결한 사

장교로 아래의 댜리는 태풍과 같은 극한 상화에서만 개통한다.

 

 

강주아오 대교는 해상의 길이가 35km이고 해저터널이 6km인 총길이가 50k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예상수명은 120년이며 8급지진에도 견딜 수 우리 돈 12조 원이 투입되는 늦어도 오는 2016년에 개통된다

 피셔맨즈 와프는 스탠리 호와 데이비드 초우가 공동으로 약 9만3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26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가족형 테마파크다. 이곳은 각종 놀이시설과 쇼핑몰, 음식점, 호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닿고 24시간 손님을 맞이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테마파크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의 슬로건'East meets West'를 보아도 마카오가 동서양의 문화의 비빔밥임을 알 수있다.

당 왕조의 꿈(Tang Dynasty),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 전설의 부두(Regend Wharf) 의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의 유명 관광지가 나온다.

 동시에 2000 명 수용 가능한 로마의 원형극장의 각 층마다 다른 기둥모양으로 충실하게 재현했다.

 

 

고대 로마의 거리

 

 

홍콩가는 날 오전에 올라갔던 기아요새의 등대에 불이 켜졌다

 

 

마카오 타이파대교 

앞에 보이는 것이 샌드캐슬 카지노. 

 

전설의 부두(Regend Wharf) 유럽과 라틴풍의 다양한 건축물로 다양한 주제의 레스토랑에서 마치 유럽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맛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만 살 수 잇는 다양한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다. 방문객은 개인 요트를 가지고 이곳에 정박할 수 있으며,

 이국적인 레전드 와퍼에서 마치 유럽의 어느 해안가처럼 고즈넉한 해안의 경치를 만끽 할 수도 있다.

 

 

길거리에서 팝송을 부른다. 

 

 이탈리안 리비에라’관은 가장 아름다운 풍광과 천연의 자연을 자랑하는 지중해 북서 이탈리아 지방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냈다.

방문객들은 태국 요리등 여러곳의 색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회전초밥집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시켜 먹고 나오는데 한접시를 더 먹은 것으로 계산을 해놓았다. 담당 종업원을 불러 따지니 실수란다.

카운터와 종업원사이에 묘한 시선이 오고간다. 다분히 의도적이란 생각이 든다. 까불고 있어 산전수전  다 겪은 우리한테

 

시이저동상과 기둥 

 

피셔맨즈 와프에서 와인과 맥주 그리고 과일 치즈를 사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술을 마시며 호텔1층 식당에서 밤을 보냈다.

 호텔주인 딸이 우리나라 가수 주얼리의 팬이라며 친절하게 대해주고 중국어 영어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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