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acau Hongkong(2010.Jan.)

3-3 홍콩(Hong Kong)에서

봉들레르 2010. 1. 27. 20:42

  

 

 

 

 소호에서 구시장을 거쳐서 내려오니 밤이 되었다.

 

 삘딩들이 숲을 이룬다.

 

 

 걸어서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향했다.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2층버스를 타고 피크트램역에서 내린다.

 

 

 버스를 타기전에 정류장에서 본 홍콩 야경들

 

 부두로 가는 길인 다리도 보이고

 

 

 

 밑에 빨간 스타페리 7번 선착장 버스정류장이 야경 촬영 포인트다.

  C3 버스를 타고 소호의 태창에서 산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약 10분동안 스타페리정류장에서 피크트램정류장까지만 운행한다.

옆에 보이는 것이 홍콩역입니다. 

 

 홍콩의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 높은 고층건물 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오른쪽 휘황찬란한 것이 HSBC

 

 

 

 센트럴은 아시아 금융의 중심지로 피크 트램을 타러 가는 길목에 홍콩 상하이 뱅크, 차이나 오브 뱅크 등 고층빌딩과 함께 영국풍의 오래된 건축물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건물은 bank of China tower

 두개의 IFC

 

 

 피크트램정류장에서 내렸다.

일반인들은 200홍콩달러고 65세이상은 절반이 100홍콩달러하는 표를 사서

피크트램왕복 + sky테라스 + 마담투소 입장권. 3가지 결합된 것

    빅토리아 피크는 554m 높이의 빅토리아산 정상을 의미하지만 통상 빅토리아 피크라고 하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400m 부근의 전망대가 있는 곳을 말한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인 1881년 5월부터 운행되기 시작한 피크트램은 120년 가까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해발 28m 지점에 위치한

정거장에서 피크트램을 타면 해발 396m 지점의 빅토리아 피크 정거장까지 4∼5분만에 올라갈 수 있다

산위에서 줄을 당겨서 올라가는 방식이라는데 지금까지 사고가 난 적이 한번도 없다네.

 탈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에 다 탈 수가 없다.

 2개로 된 트램을 타고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까지 가는 길은 스릴이 넘친다.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야경은 일품이다.
              필히 오른쪽에 앉아야 야경을 볼 수있지 왼쪽은 산쪽이라 별로다.

 마담투소. 피크타워 2층에 자리한 마담투소 전시관에 들어서면 홍콩의 대스타 성룡이 먼저 여행자를 반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비틀즈, 홍콩과 세계 유명 영화배우, 가수, 정치가 등 인사들의 밀랍인형이 100여점 이상 전시돼 있어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진을 찍는다는 것만으로 재미있다. 둘러보다 보면 굉장히 낯익은 얼굴도 만나 게 된다. 바로 한류스타 배용준. 웃는 표정과 전체적인 모습이 진짜와 똑같아 눈 비비고 다시 보게 될 정도다.

                                                     밀랍인형이 진짜 가짜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정교하다.
                                                      누가 진짜일까?

 최근에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그녀’의 그윽한 눈을 바라보며 기념사진 한 컷

                   빌 클린턴,

 

 

                                       

 

 

               아인슈타인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홍콩섬과 카우룽 반도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온다. 밤바다를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정크선들도 볼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홍콩의 야경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빅토리아항구와 컨벤션센터, 제각각 다른 수많은 빌딩이 일제히 쏟아내는

화려한 불빛은 홍콩의 밤이 왜 유명한지 잘 말해준다.

 

 

 

              전망대에서 피크파크를 에스칼레이터를 바꾸어 타며 돌고 돌아

                밖으로 나와 트램을 타기위해 긴 줄에 합류를 했다.

              줄이 겹겹이고 밤중에 산위에 부는 바람이 차다.

                    빈틈없이 꽉 차서 탔다.

 

               다시 C3버스를 타고 스타페리선착장으로

 홍콩섬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구룡반도 침사추이로 가는 스타페리표를 자동발매기로 사고

             스타페리를 탔다.

 스타페리에서 본 홍콩섬 야경

 

 

 침사추이에 하버시티로 가서 올 때 라커에 넣어두었던 짐을 찾아서 호텔셔틀버스로 신지역에 있는 호텔로 갈 생각이였는데

                        일단 하버시티로 들어가서 가족들은 일단 중간에서 기다리고 있기로 하고

              하버시티는 700개 이상의 상점이 모여있는 홍콩최대의 쇼핑몰로 총 7동의 거대한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명품숍, 브랜드점, 보석과 장신구 전문점, 레스토랑등 하루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규모를 자랑합니다.
               네모친 부분이 하버시티인데 워낙 커서 안내에서 지도를 받아서 가지고 다녀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오전에 받은 지도를 돌아다니는 중에 빠트리고 길을 잃었다.

          한참을 헤매다가 다시 가족들과 함류한후에 처음부터 다시 안내에 물어서 간신히 찾아갔다.

저녁을 짐을 찾은 후에 우아하게 먹을 생각이였는데 11시가 다되어 식당들이 문을 연 곳이 없어 편의점에서 중국라면을 사고

 동전을 바꾸어  짐을 찾아서 나오니 시장기가 밀려온다.

 

 셔틀버스는 포기하고 걸어 지하철역으로 가서 보니 거의 11시다.

천수단역에서 내렸는데 호텔을 물어봐도 잘 모르고 그냥 저기로 가란다. 그래도 대학생에게 물어보니

경전철을 타야하고 걸어 갈 거리가 아니라고 해 택시를 탔다.

신계지(New Territory)의 Harbour Plaza Resort City(香港嘉湖海逸酒店)에서 숙박

 

호텔에 도착하니 밤12시다. 체크인 후에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붓고 보니 젓가락이 없다. 보통 중국컵라면에는 다 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프런트에 요청하기도 뭐해서 할 수없이 티스푼으로 먹고 다른 팀은 티 스푼도 없어 치솔2개로 먹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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