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티 이몸 "에서 만난 사람
타쉬겐트에 와 있는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을 만났다.
우즈벡의 여러가지 생생한 사정을 들었다.
우리의 입맛에 맞는 위그르족들의 음식점을 추천을 받았다.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우즈벡 할머니들
금니가 보여 상류층이라고 생각이 든다.
선물로 스카프를 허리에 매 주고
가방에서 주섬주섬 찾더니
빙글빙글 돌려서 바람을 일으키는 천으로 된 부채를 준다.
바람이 일어 시원할 것같지가 않지만 선물을 받으니 즐겁다.
그리고 손수건까지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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