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Uzbekistan(2014 Aug)

8-3 이슬람의 종교학교 바라크 한 메드레세, 하스티 이몸

봉들레르 2014. 9. 3. 01:50

 

2개의 청탑이 있는 것이 바라크 한 메드레세

 

 

 

 

 

 

타쉬켄트에서 제일 오래된 코란을 보관하고

금요일에는 500명의 신자들이 예배를 보는 곳이다.

지금도 활동중인 이슬람교 본청으로 1531년 창건된 후 여러번의 개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중앙아시아와 카자흐스탄 공화국에 이르는 이슬람교 본청으로 활동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중앙 아시아의 이슬람에 관한 중요한 자료, 고문서, 코란, 전설의 '샤나메' 나 '이븐시 나'등이 보존되어 있다. 1531년에 창건한 이슬람의 종교학교로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교에 관한 고문서가 잘 보존되어 있다.

 

Barakhon

바라크 한 메드레세 (Медресе Барак-хана)

철수 바자르 뒷편의 구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다.

바라크 한 메드레세를 방문 할 때에는 구 시가지 입구에서 걸어서 들어가도록 하자.

골목길을 걷고 있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온 것 같다.

또 다른 타슈켄트의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6세기 샤이바니 왕조의 바라크 한에 의해 건립된 신학교이며, 입구의 아치에는 아름다운

모자이크 모양과 아라비아어의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 메드레세는 구 소련시대부터 중앙아시아 이슬람교의 본청이 설치되어져 있었으며,

지금도 실질적인 중앙아시아 이슬람교의 중심지이다.

메드레세 입구에 들어서면 장미의 정원이 나오며,

맞은 편에 보이는 건물은 우즈벡 샤이바니드 왕조의 첫 번째 왕족 슈니좌나의 묘이다.

울루그벡의 손자인 그는 문화와 교육에 조예가 깊은 현왕이었으며, 훌륭한 학자였다.

 

 

 

 

 

책 받침대

술잔이거니 생각했는데 촛대다

리기스탄을 지나는 상인들 그림

 

 

 

 

 

 

 

걀증이 난다.

 

이슬람 사원, 하스티 이몸(Hasti Imom Masjidi )

 

 

 

 

 

 

 타슈켄트 최대의 이슬람 사원, 하스티 이몸(Hazrati Imom Jome Masji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