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Uzbekistan(2014 Aug)

8-1 타쉬겐트의 아침

봉들레르 2014. 9. 2. 17:58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공업 도시 타슈켄트는 국토의 70%가 사막으로 되어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톈산산맥, 치르치크 강 등 푸른 자연을 끼고 있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이다.

투르크어로 타슈켄트는 '돌(Tosh)의 도시(Kent)'를 뜻한다.

이 돌은 다름 아닌 사파이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석 공예와 교역이 크게 발달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기원전 2세기까지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였으며, 지금도 이곳에서는 중앙아시아 각지로 떠나는 철도가 연결된다.

호텔앞 도로

 

고가도로 건설현장

 

 

 

발길이 닿는대로

 

 

타쉬겐트를 지나가는 강물

 

녹지가 많아서 놀랬다.

아침 수영하는 젊은이들

 

 

 

몸매자랑

메일주소를 알려준다.

저녁내내 까먹은 해바라기씨가 벤치앞에

 

 

강을 따라서 형성된 카페

 

 

 

 

 

 

호텔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