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4.24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봉들레르 2013. 4. 25. 10:04

 

해마다 4월이면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 뒤로 이어지는 2km 구간은 온통 벚꽃 천지가 된다

단풍나무도 새잎이 나와 마치 가을 단풍같은 분위기가 난다.

흔들리는 여심들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다.

 

 

 

척척 휘어져 늘어진 가지는 수양버들 같기도하다.

 

워커힐길 만큼 탐스럽게 핀 벚꽃을 찾아볼 수가 없다.

 

 

 

 

 

 

저녁햇살에 빛나는 꽃들

 

 

 

주차장부근은 화려하다

 

 

 

 

 

벚나무와 단풍나무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