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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라오스 여행정보

봉들레르 2009. 5. 24. 19:13


일반정보


공식 국가명은 "라오 인민 민주주의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으로, 짧게 라오스(Laos)라고도 한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중국 등과 접경하고 있는 라오스는 지정학적 특성상 인도차이나 반도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 라오스는 은둔의 나라이다.
-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국가 중 가장 오지에 속하며 1989년  2월에 서방국가에 관광을 개방하였다.
- 우리나라 관광객 중에 라오스를 방문한 분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1993년에 인도차이나 관광을 시작한
- 위더스관광에서는 라오스에 그동안 꾸준히 관광안내를 해왔으며 라오스의 신비스러움에 매료되어 있는
- 상태이다.
- 라오스의 불교사찰은 주변국과 많이 다르다. 사찰의 규모는 작지만 보석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 그들은 라오스만의 은둔적이고 마음의 안식이되는 곳을 주변국에서는 찾지못해서일까.

지형과 자연

- 메콩강 접한곳만 약간의 평야가 있고, 나머지는 거친 산악지역이다.
- 인도차이나 반도안에 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중국의 운남성, 동쪽으로는 베트남. 남쪽으로는
캄보디아, 동쪽으로는 태국, 미얀마와 국경을 이루는 내륙국가이다. 위도상에는 북위14도에서23도까지
경도는 동경 100도에서 108도 까지이다. 넓이 236,800평방킬로미터의 넓이로 대한민국 남북한을 합한
정도의 크기이다.
- 열대 몬슨 기후로 건기는 10월에 시작하여 다음 해 4월까지 우기는 5월에 시작하여 9월말까지이다.

민족및 인구

- 64개의 소수민족으로 약 500만명이며, 인구밀도는 23명/1평방킬로 미터이다.
- 라오족 : 48%
- 타이족, 시노 티벳족 (흐몽, 야오족 포함) : 14%
- 몬 크메르족 : 25%
- 베트남인과 화교 : 1%

언어

- 라오스어가 공용어이고, 영어, 불어, 독어, 러시아어 등이 쓰인다. 이라오어는 단음절이며 표음문자이다.
복합음절이 가끔 나타나지만 이것은 산스크리스트와 팔리어가 문자로 쓰어질때 만 그렇다.
- 영어와 프랑스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며, 타이어와 라오어는 서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하여 양국 국민들이 서로 의사를 통하고 있다.

국기

- 붉은색 띠가 위, 아래 위치함, 그 중간에 굵은 청색띠가 가로지르고, 그위정중앙에 큰 흰색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화폐

- 라오스의 통화는 키�(KIP)이다.
- 2001년 4월현재 1달라당 약 8,000 케�을 환전해주고 있다.

정부

- 라오스 인민 민주공화국( PEOPLE'S DEMOCRACY REPUBLIC OF LAO) 이며 대통령제이며, 일당독재이고, 국가기구는 최고 인민평의회, 각료평의회이다. 집권당은 라오스 인민혁명당이다.

천연자원

- 주석, 원목, 수력발전, 철, 석탄, 금, 구리, 보석, 칼슘, 석고, 소금, 석유, 쌀, 옥수수, 담배, 커피, 무명,
콩, 카다몬 생강, 벤진(석유축출물), 수지, 과일등이다.
- 산업 댐공사를 하여 전력을 수출하고, 광업, 목재 체취 수출업, 시멘트 제조업 등이다.
- 거래시장 태국이 주요 수출입국이고, 베트남, 일본, 유럽, 중국, 카나다 순이며 현재는 무역국이
70여개국으로 늘어나고 있다.
- 수요 수입국 태국, 일본, 중국, 싱가폴 등에서 수입품을 수입하고 있다.

세관신고

- 세관신고 트랜짓을 할때, 관광, 외교, 업무로 방문 할 때는 비자가 필요하다.
- 외국인들은 비엔챤에 있는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거나 태국 농카이에서 미탑파다리를 건너오거나,
메콩강을 배를 타고 올 경우에도 라오스 비자는 필요하다. 그리고 국경지역에서 즉시 비자를 발급
해주기도 한다. 공항세는 10불이며. 세관신고는 형식적으로 한다. 까다롭지않다.

교통사정

- 라오스 비엔챤의 대중교통은 오토바이뒤에 인력거 같은 것을 연결시켜 놓은 '툭툭" 이다.
요금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타기전에 흥정을 해야한다.

음식

- 라오스음식은 쌀을 주식으로 한다. 특히 대나무안에 넣어 만든 찹쌀밥은 매우 맛이 있다.
메콩강가의 설익은 파파야와 민물고기 액젓으로 만든 사라다는 매우 매우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다.

라오스어 한마디

- 안녕하세요? -----------사빠이디
- 감사합니다. -----------콥짜이
- 천만에요. -----------뽀핀양
- 얼마입니까? ----------- 타오 타이

라오스 주 국경일

- 1월1일---설날(신정)
- 4월13일--15일-구정(라오스설날)
- 5월31일 ---폭죽축제
- 6월1일----구제 아동절
- 8월13일----라오 이사라운동 기념일
- 8월23일----비엔챤 자유봉기 기념일
- 10월 12일----독립기념일
- 10월중순----보트경주
- 11월 초순---타느루앙축제
- 12월2일----건국일


비엔찬 ( 왓 프라케오 | 왓 시사켓 | 국립소수 민족 문화공원 | 타트루앙 | 미타바브릿지 | 부다동산 |
소금만드는 마을 | 방상 | 방비엥 | 프라투싸이 | 보케오 | 루앙남타 )




- 비엔챤은 밝고 오래된 도시이다.
- 비엔챤은 메콩강이 커브를 이루는 지점에 건설되었다.
- 태국과 국경을 이루며 메콩강변을 따라 형성 되었다.
- 옛 사찰들과 가로수가 가지런한 큰도로 옆에 나름대로 수준
- 있는 호텔과 상점들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쇼핑도 매우 잘
- 되어 있다. 지구에 몇없는 매력적인 곳이다.
- 비엔챤은 작은 도시지만 라오스식당의 라오스식음식이
- 품위있게 그리고 맛있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왓 프라케오

프라케오 사원은 1566년 씨사티랏왕에 의해 세워졌다. 이 곳은 왕의 개인사원으로 다른 사원처럼 스님이 살지 않는다. 과거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었으나 샴족에 의해 약탈당해 현재는 태국에 있다. 이 곳에서는 대통령 궁의 정원을 볼 수 있다.

왓 시사켓

시사켓 사원은 1828년 샴족의 침입으로부터 유일하게 보존된 사원이다. 이 사원은 총 6840개의 부처상이 있으며 18세기에 출판된 경전이 보관되어 있다. 이곳은 1940년 오사카에서 열린 엑스포에 나올 정도로 라오스를 대표할 만한 곳이다.

국립소수민족 문화공원 (National Ethnic Cultutal Park)

국립소수민족문화 공원은 최근에 개발된곳이다. 비엔챤에서 메콩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약 20KM지점에 그늘진 조그만한 길을 따라가면 옛 라오의 가옥 모형과 라오문학에 나오는 영웅들의 조각과 조그만 동물원 이 나온다. 강변에 휴식을 하면서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세 우정의 다리 미탑합 브릿지가 보인다. 개장시간은 08:00-18:00 이다.

타트루앙

비엔챤의 가장 훌륭하고 성스러운 탑으로 566년 부처의 가슴뼈를 담고 있다고 전해지는 오래된 스투파탑이 있으며 시사티라수왕에 의해 세워졌다. 태국 스타일로 지어진 유물 (석탑) 들과는 달리 이것은 금빛으로 된 탑과 강렬함, 단순함을 지닌 순 라오스식 예술이다.

미타파 브릿지 (Mittaphab Bridge)


1991년 개공하여 공식 준공한 것은 1994년4월 1,174m 길이에 12,7m 넓이이다.
메콩강을 가로 질러 라오스 비엔챤시와 태국의 농카이시를 연결하고 있다.
다리 양쪽 끝에는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수 있으며 비자업무를 하는 이민국 관리가 나와있다.
이다리는 태국에서 자본을 호주에서 기술을 제공하여 라오스,태국, 호주 3개국 우정의 다리라고도 불리운다.

부다 동산 (Buddha Park)

부다동산은 메콩강가를 따라 비엔챤시에서 약 24km를 내려가면 불교와 힌두고의 신화적인 신들의 동산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 메콩강 건너편을 보면 태국의 농가이다. 부다동산은 1958년 불심이 강한 한 비엔챤의 상인에 의해 건립되었다. 수많은 입상들이 어떻게 한사람의 힘으로 가능했을까? 많은 관광객들은 감동을 받는다.


소금 만드는 마을

이 마을은 소위 반보라 불리운다. 토오 우라콤 지역에 있다. 비엔챤에서 약 60KM떨어진곳이다. 이곳주요주민들은 소금을 생산하여 생계을 꾸려나간다. 현재 우리가 보아온 현대식방법이 아닌 전통적인 방법으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방상 (Vangsang Cave)


방상 케이브 혹은 코끼리 코트라고도 부름, 이곳은 랑상왕국이 성립되기 이전인 300년전에 옛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방상은 다섯 개는 분홍빛나는 사암의 불상과 두 개의 커다란 불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는 비엔챤 시민들이 주말피크닉을 줄기는 관광쎈타로 알려졌다.

방비엥 (Vang Vieng)

방비엥은 비엔챤구역에 속해 있는 지역 중 매우 유명한 곳이다. 비엔챤시로부터는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에 있다. 많은 전설적인 장소를 가지고 있다. 파토 녹함동굴, 파탕 탐창, 남쏭강등등.... 그 곳에는 잘정리된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 밤에 그 곳에 머물수 있다. 가는 도중에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수 있으며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프라투싸이(모뉴먼트 혹은 독립기념탑)

비엔챤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이기념문은 승리의 문이라고 말하며, 파리의 개선문과 비슷한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다. 아노우사발리 라는 건축가가 1958년 건립 했는데 파리 개선문에서 영감을 얻어 라오스의 전통적인 신화속의 새인간 기나리를 주제로 디자인을 했다.
활동적이고 힘이 넘치는 관광객은 이 기념문 위로 올라가 비엔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케오 (Bokeo)

사파이어의 마을 보케오, 라오스, 마얀마, 태국이 만나는 황금의 삼각주 지역일부인 이곳은
많은 소수민족의 고향이다.
보케오는 5구역으로 나누어진다. 호우이싸이, 통페웅, 파우돔등에 36개의 상점과 450마을에61,000명이 살고 있다. 많은 민족으로 구성되고, 서로 다른 관습과 생활을 하고 있다.
금을 가려내는 일과 보석을 케내는 일이다. 이러한 현장을 직접가보려면, 반남콕 (루 마을 킬로미터 호이사이로부터 떨어짐), 반 호이살라 (홍몽족 마을 호이사이로부터 약 18킬로 미터 떨어짐)에 가야한다.

루앙남타 (Luang Namtha)

루앙 남타는 라오스 북쪽에 위치하며 중국과 미얀마에 접해 있다. 생태관광을 하고자 하는 분이 꼭 가야 할 곳이다. 99%의 지역이 보호구역이다. 야생소, 아시아들개, 호랑이, 표범, 곰, 긴팔원숭이 등이 살고 있으며, 파악되지 않은 수십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루앙파방 ( 와트포우시 | 왕궁 | 와트 시엥롱 | 와트마이 | 팍오동굴 | 메콩강항해 | 왓비순 | 둘러보기 )

- 루앙파방은 메콩강 상류 계곡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 매력적인 지역중의 하나이다.
- 라네상왕조가 루앙파방에 도읍을 정한 후 이곳은 문화와 - 종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 루앙파방은 외국인과 국내인에게 모두 매력적인 곳으로 4월 중순경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라오스
- 구정을 경축한다.
- 루앙파방은 아담한 지역으로 걸어서 관광하기에 적당하다.

와트 포우시

루앙파방과 칸강을 굽어보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이 간략한 산은 좋은 경치와 시골의 아름다운 정경을 제공한다. 국립 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 329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에 좀씨 사리탑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루앙파방 시내 전체와 메콩강을 볼 수 있다.

왕 궁

이전의 왕궁이었다가 지금은 예약으로만 개방되는 박물관인 이곳은 스파르타 양식의 프라이 비트 숙소가 있다. 또한 금과 비단으로 장식된 화려한 리셉션 룸이 있다. 사방 바타나왕의 개인 소유물 중에는 마로로부터 받은 찻잔, 긴든 존슨으로 부터 받은 메달, 아폴로 우주선에 실려 달까지 가져가진 라오스 국기들이 있다. 로얄 쳄버에는 금부처와 14세기 앙코르에서 가져온 시의 이름판이 있다.

와트 시엥롱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중 하나로 간주되는 1560년에 만들어진 이 붉은 색과 금색의 비는 시에서 가장 세련된 라오스식의 종교 건축물이다.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의미이며, 라오스의 전통 건축양식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절로, 왕의 부속 사원으로 왕의 장례식에 사용되는 수레가 있다.
스님이 60명 정도 거주한다.


와트 마이

땅에서 하늘로 드라마틱하게 경사진 다섯겹의 지붕으로 된 고전적
구조물이다. 1796년 건축, 전통적인 루앙파방 스타일과 순수 라오스
디자인이 잘 나타나 있는 사원으로 이 사원을 완성하는데는
70년이 걸렸다.1950년 스리랑카에서 전래된 파방 불상
(45kg 의 금으로 된 불상)이 1894년 까지 이곳에 보관되었다가 지금은
국립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특히 라오스 구정에는 파방을 이곳으로
옮겨서 향수와 꽃을 탄 물로 파방을 씻으면서 소원을 비는 행사가 있다.

팍 오 동굴 (Tam Ting)

메콩강 윗쪽 25 Km 정도 지점에 수천개의 금도금 불상으로 가득찬 동굴이 박혀있는 일련의 거대한 화강암 절벽들이 서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는 항해는 라오스의 물 냉이가 가득찬 누런 들판, 라오라오를 추출하는 초가 헛간 등을 지나간다. 위아래 두개의 동굴로 되어있다. 해마다 라오스 구정에는 이곳의 방문객들이 부처상을 가져다 놓기 때문에 계속 증가되고 있다.

메콩강 항해

베트남 분쟁이 캄보디아와 라오스 국경을 넘어 들어오기 이전에 루앙파방에서 비엔챤까지의 3일간의
항해는 여행자의 즐거움이었다. 지역 항해사를 고용할 수는 있지만 충분한 음식과 마실 것을 가져가야 한다.

왓 비순

- 부처의 족적이 있는 사원으로 메콩강을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다.
- 반상하이 Bansang Hai : 라오스 토속주 만드는 마을
- 반파놈 Banpha Nome : 수직 직물을 짜는 마을

루앙파방 둘러보기  

 


기타지역 ( 씨엥코우앙 | 홍몽족마을 | 톰피에우 | 사바나켓 | 메우앙핀 | 참빠싹/박쎄 | 컨파펭폭포 |
사라반 | 카투 | 세� )

씨엥코우앙 (Xieng Khouang)

- 씨엥코우앙은 산악지역으로 굴과 폭포가 많은지역이다. 비행기에서 보면, 얼마나 넓은 고원 평야가
- 펼쳐졌는지 알게 될 것 이다.
- 씨엥 코우앙은 고대 기념물 보존지역이다. 그 유명한 고원의 큰돌항아리가 있는 지역이다. 이 돌항아리
- 중에는 6톤이 넘는 것도 있다. 이 항아리는 고대의 웅장한 스케일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라오스에 석기 시대가 존재했다는 유물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씨엥코우앙에는 몇 개의 소수
- 토착민들이 그들만의 색상이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자신들만의 단순한 생활양식으로 살고 있다.

홍몽족의 마을(H'mong Village)

무앙 코운으로 가는 길에, 여러분은 흥몽족 의 마을을 지나가게 될 것 이다. 이들의 생활은 단순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옷감짜기, 바구니 만들기, 나무 목각조각하기 그리고 자지구레한 농촌의 잔손이 들어가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일요일 시장에서는 비엔챤보다 싸게 팔고 있다.

톰 피에우 (Thum Piew)

톰피에우는 매우 유명한 굴이다. 1950년대 전쟁중 많은 사람들이 대피했던 곳이다. 이곳 주변 마을 사람들이 방공호를 사용하던 곳이다. 1969년 로켓 포탄 한발이 이굴에 떨어져 400명이 사망하기도 했던 곳이다.

사바나켓 (Savnanakhat)

사바나켓은 메콩강변의 도시중 두 번째로 큰도시이다. 이곳은 태국과 베트남을 국경으로 접한 지역이다. 주변국과의무역도시이다. 그래서 사바나켓은 다른 도시와 다른 분위기이다.
사바나켓에서는 공룡의 화석과 석기시대 유물들이 출토 된 곳이다. 이곳은 주목할만한 사찰이 많으며 특히 553-700년 대의 건축물의 패허가 많이 산재되어있다. 특히 2월보름에 커다란 종교행사가 열린다.
이때 이시에서 가장높은 탓잉항에 7세기때의 유물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메우앙 핀 (Meuang Phin)

메우앙핀은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9번 국도을 따라 약 반나절 가면 베트남국경에 이룬다. 메우앙편은 작은 도시가 여행자들의 중간 휴식지로 개발 되었다.

참파싹/박쎄 (Champassak/Pakse)

참파싹은 메콩강변에 있는 작은도시이다. 태국의 국경을 맞되고 있다.
이곳은 란상왕국의 세 공국중 하나이다. 여러분은 왓 아마츠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석기시대에 세워진 보물로서의 유명한 사찰이다. 박세는 참파싹의 중심도시이다. 박세는 세돈과 메콩강이 흘러드는 곳에 소재하고 있다.
박세는 프랑스통치시대에 프랑스의통치기관이 직접 나와있던 곳이다. 왓푸(WAT PHU) 왓푸는 참파삭시로부터 약 12KM떨어진 곳에 위치한곳에 있다. 남 라오스에서 가장 큰 앙코르이전의 크메르 양식을 건설한 곳이다. 앙코르왓트축제 이전에 매년 2월보름날 전통 축제를 왓푸에서 열고 있다.

콘 파펭 폭포 (Khone Phapheng Fall)

이 폭포는 라오스의 나이야가라라고 불리우는 폭포로 곡선을 이룬 엄청난량의 돌무더기가 폭포를 만들어 마치 하늘 에 무지개가 땅에 있는것같은 느낌를 주는 것이다.

사라반 (Saravan)

사라반은 라오스에서 남동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이곳의 문화는 다른곳과 판이하게 다르다.
이 곳의 사람들은 매우 보수적으로 그들만의 환경과 그들만의 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이 곳에서 볼거리는 보로밴 프라테우와 세셋 폭포이다. 볼로벤은 석기시대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농사를 지극히 원시적인 방법으로 하고 있다. 이 곳 주변을 코끼리를 타고 트래킹 할수도 있다.


카투 (Katu)

옷감만드는 마을. 라오스에서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옷감을 만드는 마을이다. 그들의 생계는숲속에서 찾고 있다. 이곳에서는 라오스 다른 마을에서 사용하는 수직기를 옷감 만들 때 사용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세� (Se Xet)


세�은 수력 발전용 댐으로 1988년 10월에 발주하여 1991년 말에 완공하였다. 현재 180 메가왓트의 전력을 년간 생산하여 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는 주말 주민들의 최고의 피크닉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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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

구비서류 : 사진 1장, 여권(유효기간6개월), 주소, 전화번호, 직업, 재직증명서(재직자),
영문- 사업자등록증(사업가), 영문-재학증명서(학생), 라오스현지 연락처(이름, 주소, 전화번호)

비자 FEE

비자종류 소요기간 유효기간 체류기간 가격
관광비자(단수) 2박3일 2개월 30일 \ 50,000
상용비자(단수) 2개월 30일 \ 50,000
※ 유효기간 연장은 현지에서만 가능합니다.
※ 신청시간은 오후 4시까지이며, 발급은 오후2시 이후에 됩니다.

상용비자(복수비자)

여권, 사진 2장, 명함, 초청장(현지 회사 초청장)이 필요하고 6개월 멀티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와 상담하세요.
※ 여행사 대행 안됩니다.

라오스 관광비자는 모두 단수입니다.

공항에서 입국비자를 받을 시는 사진 1장과 30$을 준비하시고 소정의 양식을 작성 하시면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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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입국 경로

라오스 입국경로는 주로 방콕을 통해 입국하거나, 호치민, 하노이, 프놈펜을 통한 방법이 있다.
Bangkok-Vientiane간 TG(태국항공)과 QV(라오항공)이 평균 1일 1회 운항되고, 태국 동북부 도시
(Udon Thani)에서 육로로 입국하는 방법도 있다.

비엔티안공항 도착 항공편

- 방콕에서 타이항공, 라오항공
- 치안마이에서 라오항공
- 하노이에서 라오항공, 베트남항공
- 호치민에서 라오항공
- 쿤밍에서 라오항공, 윤남항공
- 쿠알라품푸르에서 실크항공
- 프놈펜에서 라오항공, 실크항공
- 랑군에서 라오항공
- 싱가폴에서 실크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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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문화

라오스는 많은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그들 국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특히 남부에서는 캄보디아, 북부에서는 미얀마·타이의 영향을 받아 불교사찰의 건축양식 등에 남아 있다. 또 소승불교는 14세기에 캄보디아에서 전래되었는데, 불교는 오늘날의 라오스인의 생활을 강력히 지배하고 있다. 연중 많은 종교의식이나 제사가 있어서, 그때마다 사람들은 마을의 사찰 경내에 모여 음악을 연주하고 전통적인 윤무(輪舞)를 춘다.

음악은 악보 없이 기억에 의해 연주되며, 음악은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라오스의 여러 악기 중 대나무 관악기인 켄은 널리 알려져 있다. 무용은 오락의 형태라기보다 직업이 되고 있어 직업적인 무용단은 종교의식이나 경축행사 때 전국을 순회하면서 공연한다. 이 직업적인 무용가들은 모두 남자들이고 여자 역(役)은 젊은 남자나 어린 소년들이 분장을 해서 담당한다. 무용의 주요 주제는 인도의 서사시에서 따온 것들이다. 라오스의 문학 역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여 불교 전설에 관한 것을 많이 다루고, 대중적인 시나 노래는 풍자적이다. 직조, 바구니짜기, 나무와 상아조각, 금·은세공 같은 다양한 민속예술이 있다.

라오스에는 몇 개 신문이 있는데 집권당의 기관지인 《시앙 파사송(민중의 소리)》이 1만 8000부로 가장 많이 발행된다. 국립 라디오방송국은 라오어 외에 프랑스어·영어·캄보디아어·타이어·베트남어 방송도 한다. TV 방송국은 주로 뉴스, 다큐멘터리 등을 다루며 오후 7시부터 3시간만 방영한다. 방송국은 정부가 감독·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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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행일번지 위너스
글쓴이 : 여행매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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