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1-5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Angkor Wat)

봉들레르 2009. 5. 8. 08:30

 

              석양이 되자. 여기저기서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한다.

                 참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장소에 따라 느낌이 틀리다. 우리나라는 안면도나 간월도에서 보는 일몰이 최고였다.

 미리 예약한 공연장에서 부페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감상한다.

 

 

             캄보디아에서 내세우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천상의 무희, 혹은 춤추는 여신으로 일컬어지는 압사라 춤이다.

               화려한 금빛 머리 장식과 실크 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몸놀림이 특징인 이 춤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무형문화재로 천상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다

              공연이 끝나고 걸어서 숙소로

             호텔가는 도중에 주유소에서 함께하는 편의점에 들려 커피를 마시며 하루가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