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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오묘한 색깔 테카포(Tekapo) 호수

후커밸리 트래킹을 한 후 1시간 반 이동하면 테카포 호수에 도착한다. godley hotel tekapo godley hotel tekapo godley hotel tekapo 테카포는 오묘한 물 색깔로 유명한 호수이며, 세계에서 가장 은하수를 잘 볼수있는 곳이다. 테카포 호수는 독특한 풍경과 맑은 밤하늘로 유명한 지역인 매켄지 분지의 일부다. 매혹적인 청록색 색조를 지닌 호수는 눈 덮인 남알프스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어 거의 초자연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선한 목자의 교회 이곳은 신성한 장소로 교회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었다. 이 소박한 석조 교회는 이 지역의 개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조용한 강인하고 단순한 느낌을 주는 이 교회는 힘든 매켄지 환경을 견뎌낸 초기 정착민의 정신을 구현했다..

8-4 Hooker Valley 트래킹

약 11km의 마운트 쿡 후커밸리 트래킹 만년설이 덮여있는 남반구의 알프스 마운트 쿡의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다. '후커밸리 트래킹코스'는 평탄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여기저기 울긋불긋하게 보이는 것이 디기탈리스 Mueller Lake Mueller Lake Hooker Lake Hooker Lake 이런 날도 있다.(퍼온 사진) 빙산이 떠 있을 때도 있었다.(퍼온 사진) 퍼온 사진 겨울 호수(퍼온 사진)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쿡은 에드먼드 힐러리 경(Sir Edmund Hillary)이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하기 전에 등반 훈련을 했던 산이기도 하다. 지금은 눈이 많이 녹아서 식별하기가 어렵지만 눈이 많을 때는..

8-3 푸카키(Pukaki)호수에서 본 마운트 쿡(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에는 높이 3천 미터가 넘는 23개의 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이 매우 쉽다. 바로 80번 국도(State Highway 80)가 아오라키 마운트쿡 빌리지(Aoraki/Mt Cook Village)까지 연결되기 때문이다. 푸카키 호수 옆을 따라 마운트 쿡으로 가는 드라이브코스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다. 한쪽에는 밝고 푸른 호수가 있고 산을 향해 구불구불한 길은 남섬의 상징적인 이미지다.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마운트 쿡은 해발 3,724m의 산으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다. "쿡"은 뉴질랜드를 탐험한 영국 해군 장교 제임스 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푸카키 호수는 물에 떠 있는 빙하가루라고 불리는 미세한 미사입자로 인해 아름다운 푸른색을 띠게 된다. 미사..

8-1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 카와라우(Kawarau) 브릿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협곡의 풍경이 아찔하면서도 장쾌하다. 평온한 옥빛을 하고 있는 카와라우 강이지만 가파르고 좁은 협곡을 흐르는 강이어서 바람은 굉장히 세찬 편이다.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의 카와라우 브리지(Kawarau Bridge)는 이른 아침부터 카운트다운이다. 바로 이 다리에 세계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대가 있다. 1988년 11월 뉴질랜드의 AJ 해킷(AJ Hackett)이 카와라우 협곡의 현수교에 번지점프대를 설치했다. 카와라우 브리지가 ‘세계 번지 점프의 고향으로 불리게 된 이유다. 매년 약 40만명이 이 다리를 찾는데, 그 가운데 3만8000명이 직접 번지점프를 체험한다. 어림잡아 하루에 약 104명이 뛰어내린다. 카와라우 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번지점프대 중 하나다. 아파트 10층..

7-5 퀸스타운 전망대

퀸스타운 얼티메이트 센터 건물에 도착해서 해산 2000년에 문을 연 퍼그버거(Fergburger)는 항상 줄이 길다. 숙소 하트랜드 호텔 퀸스타운 (Heartland Hotel Queenstown) 퀸스타운 시내에서 곤돌라를 타는 곳 해발 440m를 올라간다. 루지 봅스 힐(Bob’s Hill) 퀸스타운 시내에서 곤돌라를 타고 해발 440m의 봅스 힐(Bob’s Hill)에 올라가면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의 시가지 시내는 물론 리마커블스 산맥, 세실 피크, 월터 피크 등이 어우러진 퀸스타운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루지, 별 관측, 산악자전거,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어 퀸스타운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

7-3 남섬의 하이라이트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레이디 보웬 폭포 밀포드 사운드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높이가 162미터(531피트)다. 뉴질랜드 초대 주지사 아내 이름을 딴 레이디 보웬 폭포(Lady Bowen Falls)는 아름답다. 이 폭포는 밀포드사운드에 기반을 둔 주민과 기업에 전기와 물을 공급하는 유일한 곳이다. 왼쪽에 마이터 피크 밀포드 사운드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인 마이터 피크(Mitre Peak)는 해저에서 바로 1,692m(5,555피트) 솟아 있다. 그 이름은 주교의 주교관이나 모자처럼 꼭대기의 독특한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이 모양은 실제로 다섯 개의 봉우리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펨브로크 산(Mt Pembroke) 2000m가 넘는 이 산은 피오르드에서 가장 높은 산중의 하나로 항상 꼭대기가 만년설로 덮여있다. 공식적인 명칭은 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