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Z trekking(2024.Jan)

7-5 퀸스타운 전망대

봉들레르 2024. 1. 28. 15:21

퀸스타운 얼티메이트 센터 건물에 도착해서 해산

2000년에 문을 연 퍼그버거(Fergburger)는 항상 줄이 길다.

숙소 하트랜드 호텔 퀸스타운 (Heartland Hotel Queenstown)

퀸스타운 시내에서 곤돌라를 타는 곳

 

해발 440m를 올라간다.

 

루지

 봅스 힐(Bob’s Hill)

 

퀸스타운 시내에서 곤돌라를 타고 해발 440m의 봅스 힐(Bob’s Hill)에 올라가면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의 시가지 시내는 물론 리마커블스 산맥, 세실 피크, 월터 피크 등이
어우러진 퀸스타운의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루지, 별 관측, 산악자전거,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어
퀸스타운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퀸스타운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뉴질랜드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
'여왕의 마을'이란 뜻의 퀸스타운은 눈이 시리도록 푸른 와카티푸 호수와 리마커블스 산맥이 빚어낸 풍광이 일품이다.

레스토랑

 

골프장

 

Wakatipu Lake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좁고 긴 S자 형태의 빙하호로 총길이가 80km에 이르며 수심이 깊다.
물빛이 푸르고 아름다워 마오리족 언어로 '비춰 호수(와카티푸)'라 불린다.
물결이 잔잔한 날에는 호수 건너편에 뉴질랜드 남알프스의 봉우리가 호수에 비쳐 일대 장관을 이룬다.
특이한 것은 일정 시간 간격으로 10~15cm 안팎으로 수면이 오르내리는데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마오리족 사람들은 호수 바닥에 누워 있는 거인의 심장 박동 때문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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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사진

퍼온 사진

퍼온 사진


 보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햇빛과 구름, 바람의 상태에 따라
에메랄드, 밀키블루, 구름이 투영된 잿빛 등 다양한 물색을 띤다고 한다.
마오리족은 그런 호수 밑바닥에 그들의 전설 속 거인 괴물 '마타우'가 잠자고 있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