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이제 슬로베니아의 모든 일정이 끝나는 날이다 8:30 숙소에서 아침식사(야채죽, 와인, 치즈, 빵, 고기) 10:30 숙소에서 우유,씨리얼,피자 체크아웃을 하고서 고옵티 차량이 올 때를 기다린다 11:00~11:55 GoOpti 차량으로 공항 이동 공항가는 길 동알프스 자락 Ljubljana Jože Pučnik Airport 류블라냐 ..

강변 산책을 하고 나니 밤이 되어간다 Trnovski Zvon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Meat plate for 2, 마르게리따 피자, Grilled Calamari, 생맥주3) 시원한 맥주는 기본이다 마르게리따 피자, Meat plate Grilled Calamari 숙소로 돌아가는 길 21:40 숙소 귀환

숙소에서 쉬다가 19:00 숙소 출발 볼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다 관광객들이 안다는 곳으로 가본다 강 하류 족 방향(식물원)으로 산책하며 마을, 까페, 성당, 강변 풍경. 여유롭고 한가한 그네들의 삶이다

뒤로 공원이 보인다 찬카리우에 돔(Cankarjev dom, 문화센터), 오페라,발레 공연장 찬카리우에 돔(Cankarjev dom, 문화센터) 아이스크림가게 기계식으로 뽑아내는 아이스크림 길바닥조차도 예술적인 감각이 묻어난다 Mercator 쇼핑(와인, 초콜릿) SPAR에서 커피, 야채 구입 볶음 우동, 맥주로 점심식..

티볼리 공원(Tivoli Park)에 도착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는 티볼리 공원은 각종 스포츠 시설이 잘 갖춰진 공원이며 슬로베니아의 국가 대표 선수들도 이곳에서 연습한다고 한다. 티볼리 공원(Tivoli Park, 브라스 밴드 공연) 브라스 밴드 공연

젊은이들의 해방구에서 나와 길거리를 거닐면서 디자인 구경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 각세대마다 햇빛이 잘 비추게 설계된 아파트 마치 투명한 건물같다 창문을 열면 TV에 나오는 것같다 기차역 류블랴나의 관문 중앙역.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겸하고 있다. 기차역의 바로 앞쪽에 버스들..

유난히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있는 지역 메텔코바 지역의 벽면을 가득 메운 그래피티와 깨진 타일과 유리 조각을 붙여 모자이크를 만드는 트랜카디스 아트 등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벽면이 어지러운 곳에 도착 과거 군부대 주둔지였던 메탈코바는 현재 류블라냐에..

08:00 숙소에서 아침식사(우유,씨리얼,빵,천도복숭아) 8:30 숙소 출발 도서관 도서관을 지나 광장으로 규모도 고만하고 외양도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이 건축물이 류블랴나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것은 역시나 범상치 않은 ‘컬러’ 덕이다. 거룩한 예배당에 분홍색을 입힐 생각을 한 사람은 ..

투어버스를 타던 곳에서 내렸다 18:50 숙소 귀환 숙소 부근 자전거 대여소 18:50~19:50 강변쪽으로 간다 강변가에 있는 성당 강변은 가을 분위기가 난다 현지인들이 저녁 한가한 여유를 즐기는 카페들 그리이스 대사관 배 만드는 곳 강변 북카페 20:50 숙소에서 저녁식사(밥, 국, 양배추,호박 볶..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에 속하며 길이가 20km에 달하는 신비의 동굴이다. 카르스트 지형(석회석이 많아 지하가 함몰되는 지형)이 잘 발달된 슬로베니아는 약 5,000개의 지하 석회동굴이 존재한다. 특히 포스토니아 동굴은 일찍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1213년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