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lovenia(2017 Jul)

11-1 류블라냐의 소소한 아침

봉들레르 2017. 12. 26. 08:32


08:00 숙소에서 아침식사(우유,씨리얼,,천도복숭아)

8:30 숙소 출발




도서관


도서관을 지나 광장으로








규모도 고만하고 외양도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이 건축물이

류블랴나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것은 역시나 범상치 않은 ‘컬러’ 덕이다.

거룩한 예배당에 분홍색을 입힐 생각을 한 사람은 누굴까.








트리플 브릿지의 특징은 세 개의 다리가 연달아 삐뚤빼뚤 놓여 있다는 것이다.

다리 폭도 제 맘대로다. 자칫 잘못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비대칭의 미학이랄까, 묘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핑크 처치도, 트리플 브릿지도,

프레셰렌의 동상까지 모두 상식을 넘어서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길거리 상점들





자판기 우유는 외국인들에게는 인기가 좋다





9:00~9:50 성 니콜라스 성당 미사

미사가 진행중이다





특이한 성당 출입문




성 니콜라스 성당 옆 까페에서 커피

현지인들의 아침


카페주인이 손주와 즐거운 한 떄

끈으로 아이를 감은 모습이 신기하다

미사가 끝나자

카페는 붐빈다












10:00 용의 다리(Zmajski Most, Dragon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