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acedonia(2019 Jul) 53

13-2 스코페의 멈추어진 그때 그시간

Skopje City Museum http://www.mgs.org.mk/ 거리의 건물 곳곳에는 테레사수녀의 어록이 동판으로 부착되어있다. Skopje City Museum 1963년 7월 26일에 M6.1(지진 규모)의 지진이 발생, 스코페는 큰 피해를 받았다. 이 지진으로 1,000~1,100명이 사망했다. 화장실 표시가 남성은 크락케이블 여성은 마르린몬로 광장에서 몇 발자국 움직이면 ‘돌다리(Stone Bridge)’다. 스코페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돌다리는 바르다르 강을 가로지르며 신, 구 시가지를 나눈다. 동로마 제국 시절 유스티아누스 1세(Justinian I)에 의해 건립되었고 15세기 오스만 투르크 시절에 재건축된, 유서 깊은 돌다리다. 아치형 수문과 약간 구부러진 듯한, 옛 다리가 멋지다...

13-1 테레사 수녀를 내세워 먹고사는 스코페

9:00 숙소에서 아침식사(우유, 삶은 계란, 복숭아) 10:40 숙소 출발 테레사 수녀 생가터(Mother Teresa Old House) 북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사람 중 알렉산더만큼 알려진, 하지만 칼을 든 정복이 아니라 사랑을 했던 사람이 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다. 거대한 알렉산더 동상 바로 옆 테레사 수녀의 생가터에는 작은 팻말이 있었다. "If you judge people you have no time to love them. 당신이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따서 만든 마케도니아 개선문. 마케도니아 독립을 기념해 세워졌다 알렉산더기마상 광장으로 이동 중에 오랫동안 여행중인 한국인 부부를 만나서 한동안 얘기를 하다가 헤어졌다. 거리의 악사 스..

12-3 다시 온 마케도니아 스코페

9:30~14:20 소피아->스코피에 버스 이동(시차-1, 실제소요 5시간50분, 입출국 1시간 포함) 불가리아 출입국 관리소 대개가 잘사는 나라에서 못사는 나라로 갈 때가 출국은 쉽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이 카드놀이를 하고 있다. 마케도니아 쪽으로 넘어가서 여권을 기다린다. 여권을 받고 이제 마케도니아로 간다. 마케도니아쪽 국경지대 중간에서 내린 승객 스코페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로 숙소이동. 택시로 숙소 이동(110MKD) 숙소에서 사람이 나와서 함께 숙소로 이동 스코페 숙소 14:40 숙소 체크인 웰컴티와 장미 한송이 세면대가 이채롭다. 16:20~17:30 숙소에서 나와 데레사 기념관, 스코페 City Museum 거쳐 Ramstore Mall 쇼핑 거리에서 구두, 운동화 끈을 팔고 있는 상인..

8-2 노을지는 스코페

18:30 숙소 출발 St. Mother of God Church Freedom Bridge Freedom Bridge 스코페의 외교부 청사(Ministry of Foreign Affairs) 예술가 다리(Art Bridge) 마더 데레사 스퀘어 뒤 오페라,발레 극장(Macedonian Philharmonу)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가면 수많은 동상을 볼 수 있다. 동상이 많은 이유는 전 정부에 의해 추진된 ‘프로젝트 스코페 2014’ 때문인데, 그때 현재의 스코페 광장도새롭게 만들어지고 동상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Archaeological Museum of Macedonia Stone Bridge Stone Bridge 건너 Restaurant Dion에서 저녁식사(생맥주4, 치킨,양파,치즈 등..

8-1 오흐리드를 떠나 스코페로

오늘은 6일밤을 머물렀던 오흐리드를 떠난다. 07:00 숙소에서 아침식사(요구르트, 삶은 계란, 복숭아, 체리) 체리가 1Kg에 2,500원 정도 1개에 100원 정도인 복숭아 09:00 숙소 체크아웃 친절했던 주인장과 인사를 했다. 숙소 체크아웃 후 택시로 버스회사 Classic Company 이동(100) 독자적으로 수도 스코페로 가는 버스를 운영 버스표는 감으로 추측하는 수 밖에 없다. 09:30 버스로 스코페 이동(실제 출발 09:40) 3시간 15분 소요 스코페 가는 길에 숲속에 그림같은 집들 12:50 스코페 버스 스테이션 도착하여 익일 소피아행 버스 왕복권 예매(1,730 x 4 ) 숙소를 찾아 나섰다 반지하 셋방같다 13:10 버스터미널 인근 Suton Apartment 체크인 숙소에서 컵..

7-2 오흐리드의 밤

숙소 주인장이 몰고다니는 오래된 승용차 승용차내부의 기어변속기가 희안하다 점심식사 후에 쉬다가 18:20 숙소 출발 빛바랜 대문 부고 광장 Di Angolo Pizzeria에서 저녁식사 (피자2, baked cheese, 샐러드, 맥주, 피자 1,230MKD) 2만5천원정도 관광객들이 제일 붐비는 광장 저녁무렵이 제일 쾌적해서 다 쏟아져 나온다. 동유럽은 테니스 경기를 자주 본다. 길거리 공연 광장 노천 무대에서 터키 민속 무용팀 공연 공연팀과 함께 Old Bazaar 거리 끝 현지인 까페에서 에스프레소4(120MKD) 21:10 숙소 귀환

7-1 자유롭게 마을 구경

호숫가는 매일 풍경이 변한다. 구름이 산중턱에 걸려서 아름답다. 숙소거실 07:30 숙소에서 아침식사(요구르트, 삶은 계란, 체리, 복숭아) 08:40 숙소 출발. 09:00~12:00 자유롭게 마을 구경 We are here. 골목길을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호수가 환상적이다. 혼가 동네 공동수도 간판만 보아도 무엇을 파는지 알겠다. "성 클레멘트(St. Clement)" 주교 동상 성 클라멘트는 오흐리드의 수호자로 칭송 받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닝커피를 즐긴다. 꽃이 달린 호박 Ramstore 쇼핑(쌀, 커피, 요구르트) COOPER ART is located on Goce Delcev street number 108. It produces unique copper reliefs, copper, s..

6-6 라도즈다(Radozhda)마을은 정적이다.

동굴교회에서 내려와 보니 레스토랑은 만원이다. 라도즈다 마을쪽으로 걸어간다. 집집마다 꽃이 없는 집이 없다. 담벽에 붙어있는 다육이 오흐리드 주민들이 얼마나 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망중한의 주민들 택시로 Radozhda -> 오흐리드 Upper Gate 이동(800MKD) 오흐리드 숙소부근 16:30 숙소 귀환 19:00 숙소에서 저녁식사 (멸치칼국수)

6-5 Radozhda Archangel Michael 동굴교회

동굴교회 표지판 레스토랑에서 열쇠를 가지고 가야 교회내부를 볼 수 있다. 레스토랑 건너편 절벽에 세워진 교회 교회를 올라가는 길에 돌아본 레스토랑 아름다운 라도즈다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알바니아에 가장 인접한 라도즈다 마을 교회 외부벽화 교회내부는 2개의 공간으로 되어있다. 방명록 Rising high above the village of Radozda, in the picturesque rocky landscape and only some hundred meters from the shores of Lake Ohrid, the unwavering medieval monks adapted the small but rich in painted decoration space for their abode a..